[헤럴드생생뉴스] 비오는 날이면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법한 상황을 표현한 ‘비오는 날 공감’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비오는 날 공감’ 1탄에는 비오는 날 우산을 쓰고 길을 걸으며 옛 사랑의 추억에 잠긴 남성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낭만도 잠시, 그는 곧 우산 런너(우산을 접고 펴는 역할을 하는 부분)에 머리카락을 뜯기고 울상을 짓는다.
이어 2탄에서는 비오는 날 샌들이나 슬리퍼를 신고 밖에 나갔다가 발가락 사이에 흙이나 모래가 들어가 일부러 고인 물에 발을 담근 경험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폭풍 공감’을 샀다.
이밖에도 자동차 와이퍼가 닦지 못하는 부분을 닦고 싶어 미칠 뻔 한 경험이라든지, 우산 손잡이에 물건을 걸어본 일, 우산이 뒤집혀 비를 쫄딱 맞은 일 등이 만화로 만들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비오는 날 공감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그랬는데!” “낭만따윈 없다” “비오는 날은 집에 있는 게 상책”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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