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기자] 원더걸스의 선예의 ‘쏘울’이 중고차 매물로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고차 쇼핑몰 보배드림은 28일 원더걸스 선예를 위해 특별 제작된 기아차 쏘울이 중고차 매물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보배드림에 따르면 흑색체리 색상의 쏘울은 독특한 외관은 물론, 차별화된 내부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시트를 비롯해 실내는 전체적으로 레드와 오렌지 색상으로 꾸며져 발랄한 느낌을 준다.
휠과 핸들 등에 선예의 이니셜인 ‘SY’가 새겨져 있으며, 기존 ‘기아’ 엠블렘 자리도 선예의 이니셜이 차지하고 있다.
또, 헤드레스트를 포함해 천장에는 선예를 배려한 듯 3개의 모니터가 설치돼 엔터테인먼트 기능 역시 강화돼 있다고 보배드림 측은 설명했다.
쏘울을 등록한 판매자는 “차는 2008년식이지만 당시 특별하게 튜닝돼 비용이 많이 들었다”며 “선예가 8000km 정도를 주행한 이후 아는 지인한테 넘겼으며, 그 지인으로부터 차를 매입했다”고 전했다.
이 판매자는 2200만 원 전후로 차량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 차량은 오는 7월 코엑스에서 열리는 튜닝쇼인 ‘서울오토살롱’으로부터 전시 요청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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