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2012년 6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우신피그먼트 장성숙(57ㆍ여) 대표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장 대표는 1977년 안료 회사인 우신피그먼트를 설립해 안료의 액상화 신기술 개발을 통해 매년 20% 이상의 고도성장을 거듭, 현재 33명의 종업원이 연매출 410억원의 고부가가치 중소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수입해 사용되던 안료제품을 대체하기 위해 독일 란세스 사의 무기안료 원재료를 저렴하게 들여와 국내에서 가공해 공급, 국내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산업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크롬옐로우ㆍ몰리브덴오렌지ㆍ카드륨데드 등 중금속 안료를 무독성 친환경 안료로 대체 개발해 작업자의 안전뿐 아니라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있다. 새집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이 함유되지 않은 수성착색제도 개발했다.

특히 회사이익의 10%를 직원들에게 성과급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사내근로복지기금을 만들어 전학년에 걸친 자녀 장학금 및 학자금 등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기부활동도 활발히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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