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30일 업계에서 유일하게 글로벌 기업 육성 프로젝트인 ‘월드클래스300 선정기업’ 지정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월드클래스300 프로젝트는 정부가 2020년까지 세계적 기업 300개를 육성하기 위해 성장 잠재력과 혁신성을 갖춘 중견기업을 선정해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웅제약은 월드클래스300 기업에 선정되면서 현재 추진중인 연구개발 자금 지원, 시장확대 지원, 금융 및 국내외 전문인력 채용 지원 등 다양한 정부 차원의 혜택을 받게 된다.
이종욱 대웅제약 사장은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이라는 비전을 가속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이날 지정서 수여식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업으로 성장해 2조달러 경제를 선도하는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주길 바란다”며 “국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긍지와 자긍심을 갖고 혼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대웅제약은 지난 2009년 전체 매출의 7.1%(434억원), 2010년 5.6%(287억원), 2011년10.4%(737억원)를 연구개발에 투자했다. 연구인력도 전 직원의 15%(224명ㆍ2011년) 수준이다.
/freiheit@heraldm.com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