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구본정 기자] KG이니시스(035600ㆍ대표 고규영)가 ‘안심결제’ 사칭 사기 대비 안전수칙으로 ‘업체명’ 확인을 당부했다.
최근 인터넷 중고물품 판매 사이트에서 ‘이니시스’ ‘유니크로’ 등의 ‘안심결제’ 서비스를 사칭해 돈을 가로챈 일당이 붙잡힌 사기사건이 발생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KG이니시스는 ‘안심결제’ 이용 시 입금계좌 명의(예금주)가 해당 업체명과 동일한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결제대행 업체는 어떤 경우에라도 사람의 실명으로 입금계좌명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입금계좌명에 실명이 있는 경우에는 주의를 해야 한다.
또한 개인 간 결제서비스인 ‘이니P2P’는 반드시 회원 간에만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먼저 ‘이니P2P’ 홈페이지(www.inip2p.com)에서 회원가입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결제가 이뤄지면 거래내역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결제 완료 후 제공되는 이메일 및 거래 내역 정보, SMS, 고객센터 번호 등도 업체가 제공하는 형식과는 전혀 다르기 때문에 거래를 하기 전 확인하는 절차도 필요하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사기 수법이 날로 교묘해져 결제하기 전 꼼꼼히 확인하고, 피해를 입거나 유사한 사례를 발견하면 신속하게 사이버수사대나 고객센터 등에 신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bonjk@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