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박용만 두산 회장이 최근 신입 여사원에게 “야” 라는 반말 메시지를 받은 내용을 공개했다.
박 회장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야구도 이기고 편안하게 쉬고 있는데 어느 신입 여사원에게서 카톡이 왔다”며 카카오톡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이 ‘간 큰’ 여사원은 8일 오후 6시30분 박 회장에게 “야”라고 짧고 굵은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박 회장은 1분만에 “나?”라고 답문했다.
상대가 박용만 회장임을 확인한 신입사원은 “회장님 죄송합니다. 카톡창을 잘못썼네요”라고 보내며 급하게 사과했다. 이를 본 박 회장은 “죄송해야지ㅋㅋㅋ”라며 “벽에다 삼회 머리를 강하게 박는다”라고 답문을 보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일욜 잘 쉬렴”이라고 쿨하게 여사원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용만 회장의 카톡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회장님 쿨하신 분이네” “여사원 회장님 확인하고 염통이 쫄깃했을듯” “시트콤이다 완전”등의 반응을 보이며 재밌다는 반응이다.
한편 박 회장은 얼리어답터로 손꼽히는 인물로 얼마전까지 SNS를 통한 의사소통을 활발하게 해 온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