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온라인몰이 자전거 판촉전을 펼친다. 4월 봄시즌을 맞아 자전거를 구입하려는 소비자가 급증하기 때문이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터파크는 4월 말까지 출퇴근용 추전자전거, 자전거 브랜드 대전 등을 진행한다. 행사기간 엘파마, 메리다, 센츄리온, 크리에이트 등 인기 브랜드 자전거를 비롯해 자전거 신발, 헬멧 등 안전장비를 최고 35% 할인판매한다.

채상현 인터파크INT 자전거 카테고리 매니저는 “봄기운이 완연한 최근 1주일 동안 자전거 매출이 전주 대비 30%, 자전거 관련 의류는 20% 이상 증가하는 등 자전거용품 수요가 급증했다”며 “올해는 20만원대에서 40만원대 자전거를 판매하는 판촉행사를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옥션도 최근 1주일간 새 자전거 관련용품 매출이 23% 이상 급증했다. 옥션은 이에 따라 4월 말까지 픽시, 하이브리드, MTB 자전거를 최대 54% 할인판매하는 봄맞이 자전거 세일전을 실시한다.

G마켓도 ‘엑사이더 접이식 자전거 코런 2.0’을 9만1930원에, ‘삼천리자전거 하운드 200’은 15만400원에 판매하는 자전거 판촉행사를 실시한다. G마켓의 경우 최근 자전거 판매량이 3월 초순에 비해 16%가량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GS샵은 삼천리자전거, 코렉스, 휠라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를 앞세워 자전거 판촉전에 뛰어들었다. ‘삼천리 자전거 하로 RS 20’은 15만400원으로 12% 할인쿠폰가를 적용하고 있다. 또 4월 말까지 자전거 할인 기획전을 열고 자출족을 위한 도시형 자전거, 여가를 위한 레저형 자전거, 자전거용품 등을 최고 40% 할인판매한다.

롯데닷컴은 스프링 바이크쇼 기획전을 준비했다. 자전거 판매량이 최근 20% 이상 늘어나면서 자전거 관련용품 장사가 짭짤해졌기 때문이다. 롯데닷컴이 주목하는 자전거는 25만3000원 하는 ‘휠라 2012년 픽시형 알루미늄 하이브리드 자전거 NEW 제트FX2 26형’이다.

이 회사는 가격경쟁력을 위해 롯데닷컴 스마트플러스카드 결제 시 7% 청구할인과 최대 3%포인트 적립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략을 도입했다.

최남주 기자/calltaxi@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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