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영상 기자]4월11일 국회의원 선거날. 국민의 의무를 지키기 위해 선거에 가장 충실할 것 같은 남자 아이돌 가수는 누구일까.
디자인 전문 취업포털 ‘디자이너잡’이 지난 3월30일부터 4월8일까지 총 10일간 디자이너잡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 ‘4월11일 선거에 충실할 것 같은 아이돌 가수’에 ‘빅뱅’이 1위에 올랐다. 빅뱅은 설문 참여자 433명(남191명(44.11%)ㆍ여 242명(55.89%)) 중 17.55%인 76명(남 33명ㆍ여 43명)의 지지를 받으며 톱을 차지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남자 아이돌인 빅뱅의 유명도와 특히 멤버 중에서도 ‘승리’와 ‘태양’은 늘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며 팬들에게 성실성 있는 가수로 인식돼 있는 것이 반영된 것 같다는 게 디자이너잡의 분석이다.
2위는 ‘2AM’이 차지했다. 2AM은 총 62명(14.32%)의 지지를 얻었다.
3위는 ‘신화’, 4위는 ‘슈퍼주니어’, 5위는 ‘비스트’였다. 이밖에 ‘2PM’, ‘엠블랙’, ‘인피니트’, ‘동방신기’, ‘샤이니’ 순으로 꼽혔다.
이번 설문조사를 기획한 디자이너잡(www.designerjob.co.kr) 리서치센터 담당자는 “대한민국의 성인이라면 누구에게나 투표의 권리가 있지만 20~30대 젊은이들의 투표율은 날이 갈수록 감소하고 있어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가 되고 있는 것 같다”며 “이번 설문조사에 등록된 남자 아이돌 가수 뿐 만 아니라 여러 공인들이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하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며 대한민국 20~30대 남녀들의 투표율이 조금이나마 증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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