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6일 중앙청사에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었다. 회의에 앞서 참석한 국무위원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정희조 기자/checho@heraldm.com 6일 중앙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참석한 국무위원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br />정희조 기자/checho@heraldm.com 120406
이 시각 주요기사 사회 “우유주사 생일 서비스 드릴게요” 의사는 41억을 챙겼다 [세상&] 의료용 마약류 불법 투약한 의사 구속 생일 서비스 주며 관리…41억 챙겨 병원 직원, 투약자 100여명도 입건 ‘불법고객’ 83%가 2030, 중독자 속출 [헤럴드경제=박준규·이영기 기자] 프로포폴을 비롯한 의료용 마취제를 수년 간 불법 투약한 의사와 의료진이 경찰에 붙잡혔다. 겉으론 번듯한 의사 얼굴을 했지만 뒤에선 의료용 마약을 제공하는 ‘마약 판매상’ 경제·금융 “2030년 미국이 몰락한다”…노벨상 경제학자의 예언[홍길용의 화식열전] 사회 “회 뜨려고요”…하늘양 살해 여교사, 점원이 흉기 구입 이유 묻자 경제·금융 “6주 만에 420억 몰렸다” 당신도 금 투자 하십니까 [머니뭐니] 사회 “오후 1시 출근 4시 퇴근 말이돼?” 열심히 일 안할 분만 뽑는 이 회사 [세상&]
많이 본 기사 일간 주간 월간 IT·과학 “이게 쌀이라고?” 매주 한강에 100㎏씩…기이한 풍경, 깜짝 놀란 이유 [지구, 뭐래?] [헤럴드경제=김광우 기자] “많이 먹어!” 신난 얼굴로 무엇인가 땅에 뿌리고 있다. 정체는 다름 아닌, 바로 ‘쌀’이다. 먹기에도 아까운 쌀을, 그것도 100kg이나 뿌린다니, 황당한 일인가 싶다. 멀쩡한 쌀을 한강에 뿌리는 이유가 있다. 이는 한강으로 날아든 철새들의 먹이다. 이렇게 일부러 쌀을 뿌리며 먹이를 주는 이유는, 최근 먹이 활동이 어려워지며 개체 수가 크게 줄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하천 난개발로 돌아올 자리를 잃은 영향이 크다. 지난 주말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이들이 ‘탐조’를 위해 한강 중랑천에 모였다. 탐조의 목적은 이름 그대로 새를 보는 것. 하지만 이뿐만 아니다. 먹이 주기 등 철새 보존을 위한 활동도 같이 진행된다.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추운 날씨에도 ‘새’를 위해 나선 이들. 탐조객들이 바라는 것은 단 하나다. 앞으로도 한강으로 철새들이 날아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새 보러 왔어요” 영하 10도 날씨에도 ‘북적’ 환경재단은 지난 8일 서울 중랑천에 2 국제 순자산 10조 ‘러 최고 여성 갑부’ 고려인, 총격전 끝에 이혼 3 사회 한동훈 또 이겼다…‘유시민 계좌 추적’ TBS·황희석 1000만원’ 배상 [세상&] 4 IT·과학 “회당 출연료 3억원, 너무 심하다 했는데”…망할 줄 알았더니 ‘대반전’ 5 부동산 사유리 “살던 10억 아파트, 30억 껑충…매수 권유 거절 후회” 6 산업 4000만원대 국산 스포츠카 나왔다 [여車저車] 7 사회 ‘음주 뺑소니’ 김호중…2심서 “술타기 수법 쓰지 않았다” 주장 8 경제·금융 “제발 일좀 하게 해주세요” 최악의 건설 현장…이런 적 57년 만에 처음 9 정치 윤상현 “尹 석방해야” 주장에 고성 쏟아져…법무부 “법원 판단할 것” 6 산업 4000만원대 국산 스포츠카 나왔다 [여車저車] 7 사회 ‘음주 뺑소니’ 김호중…2심서 “술타기 수법 쓰지 않았다” 주장 8 경제·금융 “제발 일좀 하게 해주세요” 최악의 건설 현장…이런 적 57년 만에 처음 9 정치 윤상현 “尹 석방해야” 주장에 고성 쏟아져…법무부 “법원 판단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