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의 인기 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코빅)가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코빅’ 관계자는 5일 “아메리카노팀(안영미, 김미려, 정주리)이 시즌2를 끝으로 해체한다”라며 “시즌3부터 각자 흩어져 새 팀을 구성해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메리카노의 해체 이유에 대해서는 “3명이서 보여줄 수 있는 것은 거의 다 보여줬다고 생각한 것 같다”며 “새 멤버들로 각기 팀을 구성해 보다 새로운 개그를 시청자들에게 선보이겠다는 각오”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코빅’ 시즌1부터 선을 보인 아메리카노는 각기 다른 캐릭터의 세 여성이 소개팅이나 면접을 보는 설정으로 웃음을 안겼다. 특히 안영미는 폭주족 여성으로 분한 ‘김꽃두레’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어내며 ‘간디작살’ ‘면~접 같은 경우’ 등 다수의 유행어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종합성적도 좋아 시즌1에서는 2위, 시즌2에서는 4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시즌2 우승팀인 라이또(양세형, 이용진, 박규선) 팀에 박규선 대신 양세찬이 투입된다. 박규선은 새로운 팀을 꾸려 무대를 오를 예정이다. 옹달샘(유세윤, 유상무, 장동민) 팀 역시 유세윤이 하차 의사를 밝힌 상태다.
한편 ‘코빅3‘는 5월12일 첫 방송된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