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최신 태블릿PC ‘뉴아이패드’의 TV 광고와 홍보 동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7일(현지시간) 애플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THIS GOOD’이라는 제목으로 30초 분량의 광고가 게재됐다. 이 광고는 뉴아이패드가 자랑하는 고해상도(2048×1536) ‘레티나 디스플레이(Retina display)’에 초점을 맞췄다.
‘뉴아이패드’ 광고에서 성우는 “화면이 좋아지면, 컬러는 더 생생해지고 글자는 뚜렷해진다. 모든 것이 더 똑똑해진다”고 새로운 디스플레이에 대해 소개한다.
이 광고에서는 뉴아이패드의 새 쿼드코어 A5X 칩이나 500만 화소 카메라, 4세대(4G) LTE 통신 기능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다. 이 기능들은 기존 애플 제품 광고에서 그랬듯, 후속 광고에서 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공개된 5분30초 분량의 홍보 동영상은 뉴아이패드의 기능에 대해 보다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영상에서 마이클 차오 아이패드 제품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뉴아이패드가 보다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A5X 칩과 500만 화소의 아이사이트(iSight) 카메라, 4G LTE 기능 등 차별화된 사양을 강조했다.
그는 “음악, 영화, 사진 등을 위한 놀라운 소프트웨어를 만들었다”며 “이것은 레티나 디스플레이로 구현되며 이것은 지금까지의 그 어떤 모바일 기기보다 높은 해상도를 자랑한다”고 소개했다.
끝으로 그는 “뉴아이패드가 기술을 경험하는 완전히 새로운 방식을 보여줄 것”이라며 “이 ‘궁극의 아이패드’가 당신이 무언가를 보고 행동하는 방식을 바꿔놓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뉴아이패드’의 TV 광고는 유튜브에 공개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8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혜미 기자 @blue_knights> ham@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