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다스(056810ㆍ대표이사 박춘호)는 최근 ㈜토러스네트웍스에 대한 출자와 함께 상호 사업협력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인터넷뱅킹 보안 솔루션 사업 분야에 신규 진출한다고 밝혔다.
위다스는 지난해 12월 ㈜토러스네트웍스의 지분 5.5%를 10억원에 인수한 바 있으며, 이번에 20억원을 추가 출자해 동사의 지분 15.3%를 확보하게 됐다.
토러스네트웍스는 2008년에 설립된 금융 보안 전문기업으로 특화된 인터넷뱅킹 보안 솔루션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SmartWay’라는 자체 브랜드로 국내는 물론 해외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보안솔루션 공급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회사다.
토러스네트웍스의 보안솔루션 제품인 ‘SmartWay’는 기존 금융 보안을 위해 사용되고 있는 OTP, 보안카드, Password Ganerator 등이 메모리 해킹에 취약한 단점을 갖고 있는 데 비해 중요 금융정보를 메모리칩이 아닌 키보드와 IC칩에서 처리함으로써 보안 유지를 할 수 있는 특화된 제품이다. 또한 스마트폰에서의 온라인 금융 처리도 토러스네트웍스의 보안칩을 내장함으로써 해킹을 방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위다스의 박춘호 대표는 “토러스네트웍스의 기술력과 금융 보안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자금 투자 및 상호 협력관계 구축을 결정했다”며 “토러스네트웍스는 솔루션 개발을 담당하고, 위다스는 제조 및 생산을 담당함으로써 양사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금융 보안 솔루션 분야의 전문 그룹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구본정 기자 bonjk@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