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립 100주년을 1000일 앞둔 웨스틴조선호텔은 지난 12일 엄홍길 휴먼 재단과 ‘조선호텔ㆍ엄홍길 휴먼 학교’ 건립을 위한 협약식을 맺었다. 조선호텔은 100주년을 맞는 2014년 10월 10일 개발도상국에서 의료ㆍ교육 사업 등을 펴고 있는 엄홍길 휴먼 재단과 함께 네팔 에베레스트에 초등학교를 열기로 했다. 성영목 조선호텔 대표(왼쪽)와 엄홍길 대장이 협약서에 서명한 뒤 악수하고 있다.
건립 100주년을 1000일 앞둔 웨스틴조선호텔은 지난 12일 엄홍길 휴먼 재단과 ‘조선호텔ㆍ엄홍길 휴먼 학교’ 건립을 위한 협약식을 맺었다. 조선호텔은 100주년을 맞는 2014년 10월 10일 개발도상국에서 의료ㆍ교육 사업 등을 펴고 있는 엄홍길 휴먼 재단과 함께 네팔 에베레스트에 초등학교를 열기로 했다. 성영목 조선호텔 대표(왼쪽)와 엄홍길 대장이 협약서에 서명한 뒤 악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