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올해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 중 여성, 공원, 친절 등의 분야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돼 총 4억941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여성정책 분야에서 여성권익향상, 여성행복프로젝트, 보육, 저출산대책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공원 속 도시 만들기 분야에서는 2008년 이래 4년 연속 수상했다.

전화민원 친절 분야에서도 지난해 행정안전부 우수정보시스템으로 선정된 구 자체 개발 전화민원 자가진단 서비스를 바탕으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민원행정 만족도, 자치회관 운영 평가, 문화예술 분야 등에서는 우수구로 선정됐다. 고용촉진 기반 구축, 대기질 개선 사업 등의 분야에서는 모범구로 선정됐다. 폐금속 재활용 사업분야에서는 대상을 받았다.

그밖의 외부 평가에서도 도봉구의 수상 행진은 이어졌다.

국토해양부가 주관한 교통안전문화 평가에서 전국 230개 자치구 중 1위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받았고,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한 전국 지자체 보건사업 통합 평가에서 전국 1위에 올랐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는 서울 25개 자치구 중 3위, 전국 5위에 올랐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서울 자치구 중 10위를 했는데 올해 3위로 뛰어 올라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

서울 영양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건강가정지원센터 평가 결과 서울시 자치구 중 2위, 어린이놀이터 공모전 우수상 등의 성과도 거뒀다. 여성가족부로부터는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돼 향후 5년간 다양한 여성정책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수한 기자 @soohank2> soohan@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