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의왕)기자] 의왕시 내손도서관이 도서관에서 장시간 머무는 이용자들의 건강을 위해 서서 공부할 수 있는 스탠딩 책상을 설치,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앉아있을 때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이 120, 앉아서 앞으로 구부정한 상태가 140이라고 한다면 서 있는 상태에서는 100밖에 되지 않는다.
앉으면 압력이 낮아질 것 같지만 실제로는 서 있을 때 압력이 더 낮다. 특히, 요통을 겪는 사람의 경우 스탠딩 책상을 적절하게 이용하는 것이 허리건강에 더 좋다.
원억희 내손도서관장은 11일 “이용자의 허리건강 등 편의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해 작은 불편사항이라도 귀 기울여 독서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며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도 계속 창안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