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이효리(32)와 밴드 ‘롤러코스터’의 베이시스트 이상순(37)이 열애 중이다.

29일 이상순의 매니지먼트사 뮤직팜에 따르면,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8월부터 애인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뮤직팜은 “1년 전부터 친하게 지내던 두 사람이 약 4개월 전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안다”며 “음악적인 관심 등이 비슷해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 것 같다”고 전했다.

이효리의 매니지먼트사 B2M엔터테인먼트도 “두 사람이 서로 친구 이상의 호감을 가지고 있는 것은 맞다”고 인정했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해 가수 김동률(37) 등과 어울리면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효리와 이상순의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동물보호 시민단체 ‘카라’의 회원이라는 공통점으로 급속도로 가까워졌다고 한다.

지난 5월에는 이상순이 DJ인 EBS라디오 ‘세계음악기행’에 이효리가 게스트로 출연, 우정을 과시했고 7월에는 이효리가 유기동물을 돕기 위해 발표한 노래 ‘기억해’의 멜로디를 이상순이 만들어 작업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효리\r\n이상순
이효리\r\n이상순

이상순과 이효리의 측근은 “두 사람 다 뮤지션이면서 동물 보호에 관심이 많아 통하는 면이 많은 것 같다”고 귀뜸했다. 또한 “이효리가 입양해 돌보고 있는 유기견 ‘순심이’를 산책시키는 등 소박하게 데이트를 한다”고도 전했다.

한편, 이효리는 1998년 그룹 ‘핑클’ 1집 ‘블루 레인’으로 데뷔했고, 이상순은 1999년 롤러코스터 1집 ‘내게로 와’로 데뷔한 이상순은 지난해 김동률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베란다 프로젝트’를 결성, 앨범 ‘데이 오프’로 활동했다. 지난 4월 약 9개월 간 교제한 ‘홍대여신’ 요조(30)와 결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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