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부산취재본부=윤정희 기자] 3일 오후 2시 30분쯤 부산 영도구 한 가정집에서 김모(72·여)씨가 쓰러진 채 채 숨져 있는 것을 김씨 아들(39)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의 아들은 경찰에서 “어머니가 계신 방 문을 열어보니 쓰러진 어머니 옆에 떡과 빙초산 든 병이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시력이 좋지 않은 김씨가 평소 액체 소화제를 자주 마셨다는 주변 사람들의 진술로 미뤄, 일단 김씨가 빙초산을 소화제로 오인해 마신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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