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전자재료 및 반도체소자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고에너지갭 반도체 및 에너지 전력소자/나노소자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개발에 몰두하고 있는 젊은 연구실이 있어 화제다. 광운대학교 반도체 및 나노소자연구실은 구상모 교수를 중심으로 5명의 대학원생, 12명의 학부 연구생들이 불철주야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연구실은 고에너지갭 소자 연구와 나노구조 소자 응용 연구를 중심으로 교육과학기술부의 중견연구 및 한국/유럽 국제협력연구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또한 지경부의 WPM(World Premier Materials) 사업에 참여해 차세대 신기술개발사업인 고에너지갭 실리콘 카바이드(SiC) 소재 기반 연구 및 소자 응용연구와 나노구조에 기반한 전자소자 분석 및 설계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국내 뿐만이 아니라 연구의 글로벌 네트워크에도 활발해 북유럽(스웨덴, 노르웨이)과의 공동연구 및 미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등의 기관과 협력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학부/석사/박사 과정 연구생들이 상호 방문 연구에 직접 참여하고 있기도 하다.
구상모 교수는 IEEE 계열 학회의 위원회 및 아시아 연락담당(Asia Liaison) 역할을 포함해 국내외 관련 학회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국제적 학술지인 Nano Letters 및 Nanotechnology지를 비롯한 연구논문은 편당 70회 이상 인용을 기록하는 등 대외적으로도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실력을 바탕으로 최근 연구실은 그 동안 나노구조의 최적화 및 공정응용을 통하여 전통적인 Si기반소자 및 고에너지갭 ZnO 및 SiC에 기반한 소자에 대한 최적화 설계와 국소산화법 등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노벨상 시상식에도 초청된 적이 있는 구상모 교수는 “모든 졸업생이 대기업 연구소 및 외국 연구소에서 일하고 있을 정도로 능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지속적인 세계 유수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세계를 리드하는 연구실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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