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전자재료 및 반도체소자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고에너지갭 반도체 및 에너지 전력소자/나노소자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개발에 몰두하고 있는 젊은 연구실이 있어 화제다. 광운대학교 반도체 및 나노소자연구실은 구상모 교수를 중심으로 5명의 대학원생, 12명의 학부 연구생들이 불철주야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구상모 교수 출생1973년소속광운대학교 (부교수)
구상모 교수 출생1973년소속광운대학교 (부교수)

연구실은 고에너지갭 소자 연구와 나노구조 소자 응용 연구를 중심으로 교육과학기술부의 중견연구 및 한국/유럽 국제협력연구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또한 지경부의 WPM(World Premier Materials) 사업에 참여해 차세대 신기술개발사업인 고에너지갭 실리콘 카바이드(SiC) 소재 기반 연구 및 소자 응용연구와 나노구조에 기반한 전자소자 분석 및 설계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국내 뿐만이 아니라 연구의 글로벌 네트워크에도 활발해 북유럽(스웨덴, 노르웨이)과의 공동연구 및 미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등의 기관과 협력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학부/석사/박사 과정 연구생들이 상호 방문 연구에 직접 참여하고 있기도 하다.

구상모 교수는 IEEE 계열 학회의 위원회 및 아시아 연락담당(Asia Liaison) 역할을 포함해 국내외 관련 학회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국제적 학술지인 Nano Letters 및 Nanotechnology지를 비롯한 연구논문은 편당 70회 이상 인용을 기록하는 등 대외적으로도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실력을 바탕으로 최근 연구실은 그 동안 나노구조의 최적화 및 공정응용을 통하여 전통적인 Si기반소자 및 고에너지갭 ZnO 및 SiC에 기반한 소자에 대한 최적화 설계와 국소산화법 등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노벨상 시상식에도 초청된 적이 있는 구상모 교수는 “모든 졸업생이 대기업 연구소 및 외국 연구소에서 일하고 있을 정도로 능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지속적인 세계 유수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세계를 리드하는 연구실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simdy1219@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