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7월 둘째주 전국에서 총 13곳, 1만1300여 가구가 분양된다. 규모면에서 비수기가 무색할 정도다. 중도금 대출 보증 규제에도 분양 열기는 이어질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에서 분양을 시작하는 규모는 1만1313가구(임대포함)에 달한다. 지난주 분양물량인 9787가구보다 16%나 증가한 수치다. 당첨자 발표는 17곳, 계약은 22곳에서 이뤄진다.

오는 13일 호반건설은 경기 고양 향동지구 일원에 ‘고양 향동 호반베르디움’의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향동지구는 서울 상암DMC와 마주해 있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학교부지와 중심상업지구 등도 인접해 주거편의성도 편리하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25개 동, 전용 70~84㎡, 총 2147가구 규모다.

한양은 14일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 일원에 ‘다산신도시 한양수지인 2차’의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개통예정인 지하철 8호선 다산역이 인접해 대중교통 이용이 수월할 전망이다. 단지 서측으로왕숙천과 수변공원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5층, 6개 동 전용 97, 112㎡, 총 291가구 규모다

SK건설도 같은 날 인천 연수구 송도동 일원에 ‘송도 SK VIEW’의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2020년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랜드마크시티역 역세권 아파트다. 또 워터프론트 호수도 인접해 주거쾌적성도 뛰어날 전망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3층, 11개 동, 전용 75~99㎡, 총 2100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견본주택 개관 단지로는 경기 안양 호계동 ‘평촌 더샵 아이파크’(335가구), 경기 평택 신촌지구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2803가구), 경기 군포 송정지구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447가구) 등이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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