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수수료 인하를 요구하는 음식업 업주들이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운동장에 모여 ‘범외식인 10만인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이날 결의대회에서 외식업 종사자들의 사회 안전망 구축과 경영환경 개선을 주장하며, 현 카드 수수료를 1.5%까지 인하해줄 것을 촉구했다.

업주들은 이날 환경부ㆍ고용노동부ㆍ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앞으로 결의문을 전달하는 한편, 서명운동 전개, 음식가격 현금할인, 전국외식업의 카드 거절 운동 전개 등 행동강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나라당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와 박근혜 전 대표, 범야권의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와 민주당 손학규 대표,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도 참석해 업주들의 요구에 귀를 기울였다.

이태형 기자/thlee@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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