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실질 경기를 보여주는 ‘이마트지수’가 3분기 99.0을 기록, 소비자 체감경기가 다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3분기 이마트지수는 의생활지수 98.4, 식생활지수 99.0, 주생활지수 99.7, 문화생활지수 98.6 등으로 모든 부문이 기준치인 100 미만으로 나타났다. 2분기에는 이마트지수가 100을 넘어서 실질 경기의 일시적인 호전을 보여주는 듯했지만, 고물가 등의 영향 때문인지 이내 실질 소비가 위축된 상황으로 바뀌었다.

김민 신세계 유통산업연구소 부장은 “올해 1분기에 이어 이마트지수가 다시 100 이하로 떨어져 소비자 체감경기는 여전히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

도현정 기자/kate01@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