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베터리로 우주선을 쏘아 올릴 수 없을까? 기름 없이 자동차가 쌩쌩 달릴 수 없을까?

바로 넥스콘테크놀러지(www.nexcontech.comㆍ대표 김종환)가 그 주인공이다. 올 해 매출액 3,500억원을 기대하는 2차 전지 회로 보호장치 사업에 있어 글로벌 강자다. 이미 애플 아이폰 40%에 장착돼 있으며 국내 스마트폰, 노트북 등에 들어가는 2차 전지 배터리 보호회로는 약 50%가 넥스콘테크놀러지 제품이다.

넥스콘이 개발한 BMS(Battery Management System)는 PCM의 기본적 기능을 포함하며 실시간으로 전압, 전류, 온도 등 2차전지의 물리적 특성을 측정해 에너지 저장시스템의 입출력과 에너지 잔량을 제어하고 HCU, ECU, MCU, 컨버터 등 여타 제어 시스템과의 최적의 동작환경을 조성하는 제어시스템으로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친환경 자동차의 개발이 필수적이며, 이에 적용할 수 있는 대형전지와 BMS의 개발은 경제 산업적 측면에서 반드시 확보돼야 할 핵심기술이다.

현 넥스콘테크의 대표이사이기도 한 김종환 대표는 에너지솔루션 분야에서 최고의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술자이기도 하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전자공학을 졸업한 그는 넥스콘테크 공동창업자로 기술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하며 2005년 대표이사로 취임하였다. 김종환 대표는 “일에 미쳐 있다보면 배고프지도, 힘들지도 않습니다. 나의 경쟁력은 빨리 먹고, 빨리 움직이고, 빨리 일어나고, 빨리 도전하는 것입니다. 시간보다 빠른 게 바로 인간의 사고, 상상력”이라고 말하는 그에게서 “미래 에너지 응용기술을 실현하는 창조기업” 이라는 기업이념처럼 그만의 기술경영 철학을 볼 수 있다.

배터리 보호회로 및 모듈 제조회사에서 전기 자동차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전문 메이커로 진화하여 2015년 1조 달성을 위해 도약하는 넥스콘테크의 길이 그리 어려워 보이지는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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