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엔젤아이즈’ 이상윤과 구혜선이 애절한 눈물 포옹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상윤·구혜선 ‘눈물의 재회’를 담은 ‘엔젤아이즈’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방송한 ‘엔젤아이즈’는 10.4%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1.9% 보다 1.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주말드라마 동시간대 정상을 지키는데 어려움은 없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을 떠난 동주(이상윤 분)가 다시 수완(구혜선 분)의 곁으로 돌아오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동주는 한국으로 돌아와 수완을 찾아갔다. 수완은 동주를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동주는 수완을 바라보며 “얼굴 꼴이 이게 뭐냐. 몇 주 만에 이렇게 폭삭 늙으면 어떻게 하냐 ”며 말문을 열었다. 수완은 자신 앞에 있는 동주가 꿈인 듯 쳐다봤다. 동주는 “다녀왔다. 아주 온 거다. 쫓아내도 갈 곳이 없으니 네가 책임져야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수완은 또 다시 눈물을 흘리며 “어쩌라고 왔냐. 왜 왔냐”며 동주를 원망했다.
동주는 눈물을 흘리는 수완을 껴안으며 “내가 죽을 거 같아서 왔다”라며 애틋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다시 확인하며 추억이 담긴 곳에서 함께 추억을 만들었다.
이날 방송말미에 박동주는 의사로서 구급대장이 돼 윤수완의 소방서에 취직하며 새로운 로맨스를 예고했다. 이들의 로맨스와 함께 실연한 강지운의 변화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호텔킹’은 9.1%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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