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은 추석을 맞아 고객전용주차장 500면을 임시 운영하는 등 차례상 준비와 명절 선물을 사려는 시민을 위해 ‘추석맞이 편의대책’을 마련했다.
서울시농수산물공사(사장 김주수)는 추석맞이 물품 집중 구매 기간인 6일부터 11일까지 ▷주차요금 면제 및 고객전용주차장 500면 운영 ▷홈페이지 통한 농수산물 가격 정보제공 ▷사은 기념품 증정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 및 등급 표준화 점검 등 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 제공에 나선다.
또 추석 차례상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저소득층 300가구에겐 제수용품 300세트를 지원한다.
공사는 가락시장 주차요금을 3시간까지 면제하고 총 500면의 임시주차장을 운영해 주차난 없이 시장을 이용하도록 했다.
기존에 운영되는 6000면의 주차공간도 공사와 유통인 단체가 합동으로 하루 200여명의 교통 근무 인력을 투입해 주차안내 및 교통정리에 나선다.
또 가락시장 홈페이지(www.garak.co.kr. 동향 및 전망→성수기동향→추석성수품동향)에 8월 23일부터 9월 11일 까지 매일 추석 성수품 지수를 제공해 물가를 비교 체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와함께 9일까지 대추, 고사리, 조기, 소ㆍ돼지고기 등 주요 제수용품 8개 품목에 대해 원산지 표시 특별 지도 및 단속에 들어가고, 사과ㆍ배 등 주요 과일류에 대한 등급 표준화 특별 점검도 실시한다.
한편, 추석 연휴 기간 동안은 서울시내 농수산물도매시장이 휴장에 들어간다. 가락시장과 강서시장은 9월 11일부터 14일(가락시장 수산시장 12일~14일, 건어부류 11일~15일)까지, 양곡시장은 12일부터 14일까지 쉰다.
<이진용 기자 @wjstjf> jycafe@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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