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볼프스부르크)이 2014년 브라질 월드컵 3차 예선을 앞둔 축구대표팀에 합류한다.

대한축구협회는 다음달 2일 레바논, 7일(이상 한국시간) 쿠웨이트와의 월드컵 3차예선에 나설 대표팀에 구자철을 부르기로 하고 소속팀인 볼프스부르크에 소집 요청 공문을 보냈다고 25일 밝혔다.

구자철이 24일 훈련장에 복귀하는 등 순조로운 회복세를 보이자 추가로 대표팀에 넣기로 했다는게 축구협회의 설명이다.

구자철은 지난 17일 팀 훈련 도중 왼쪽 발목이 꺾여 정밀검진을 받은 결과 인대부분 파열로 완치까지 2~4주 걸릴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심형준 기자 cerju@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