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박영서 특파원)한국콘텐츠진흥원과 주중한국문화원이 한·중 수교 19주년인 오는 24일 베이징 코리아센터에서 ‘한중 다큐멘터리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한중 다큐멘터리 현황을 분석하고 양국 간 교류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한·중 다큐멘터리 관련 주요 방송국과 학계, 미디어 업체가 참여해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2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발표자의 주제발표 후에 주제토론이 이뤄진다.
중국 전매대학교 자오시 교수와 KBS다큐멘터리국 우종택 국장이 주제발표를 한다.
토론에는 △자오지에(중국방송협회 다큐멘터리사업위원회 비서장) △저우옌(CCTV다큐멘터리채널 부총감) △청스후이(따루챠오문화미디어그룹 부사장) △정영화(독립제작사협회 부회장) △김택환(중앙미디어그룹 멀티미디어랩 소장) △한동준(동아방송대학 교수) 등 8명이 참석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중국사무소 강만석 소장은 “최근 국내 4개 종편채널 사업자 선정, 중국 CCTV 전문 다큐채널 설립 등 양국 간 다큐멘터리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어나는 새로운 환경변화에 발맞춰, 양국간 다큐멘터리 교류 활성화를 위해 이번 포럼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강 소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양국 간 우호 증진과 한·중 방송영상물 공동제작, 양국 편성·방영·제작지원 방안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사안이 논의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pys@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