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마블 코믹스의 대표 캐릭터 ‘캡틴 아메리카’가 탄생 75주년을 맞아 청동 조각상으로 다시 태어났다.
오는 20일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미국 최대 만화축제인 코믹콘에서는 13피트(약 4m) 크기의 캡틴 아메리카 청동상이 일반에 공개된다.
탄생 75주년을 맞아 제작된 캡틴 아메리카 청동상은 코믹콘 행사가 끝나면 자신의 고향인 뉴욕 브루클린 프로스펙트 공원에서 영구 전시된다.
이 청동상은 캡틴 아메리카가 자신의 방패를 들고 있는 주먹을 쥐고 있는 형상에 “나는 브룩클린에서 온 꼬마”(I‘m just a kid from Brooklyn)라는 대사가 새겨졌다.
캡틴 아메리카는 1941년 마블코믹스의 전신인 타임리코믹스의 만화가 조 사이먼·잭 커비 콤비가 창조해낸 슈퍼히어로다. 국내에서도 동명의 영화가 개봉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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