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LG그룹주였다. LG유플러스(U+)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60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8.1%, 전분기보다 32.9% 감소했다고 29일 공시했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 가입자가 95만명 순증하면서 무선수익이 증가했지만 마케팅비 지출이 많아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LG전자의 스마트폰이 힘이 없다보니 돈의 힘에 의지해 가입자를 늘렸단 뜻이다.
매출액은 스마트폰 가입자 증가세에 힘입어 전년 동기보다 16.5%, 전분기 대비 8.8% 증가한 2조3036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353억원이다. 합병 영향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1143억원, 당기순이익은 892억원이다.
홍길용 기자/kyhong@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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