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기상청은 30일 정오를 기해 전남 나주시, 광양시, 순천시, 구례군, 화순군, 장흥군 등 6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폭염주의보를 내린 이들 6개 지역에서 이날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올라가고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예보했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 기온이 이틀 연속 33도 이상으로, 경보는 35도 이상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일부 서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대기 불안정으로 낮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다고 전망했다.
또 전 해상에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고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를 당부했다.
광주지방기상청 한 관계자는 “무더위로 불쾌지수, 자외선 지수, 식중독 지수가 높아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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