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이 동일본 대지진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공동 펀드를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8일 보도했다.

미국 측은 지난 4월 미군이 지진 피해지역을 지원했을 때 작전명이 ‘도모다치(친구)’였던 점을 감안해 이번 펀드 명칭도 ‘도모다치 펀드’로 할 것을 제안했다.

일본과 미국 및 다른 나라들의 금융 지원으로 조성될 ‘도모다치 펀드’는 대지진과 쓰나미 피해가 큰 중소기업 복구에 중점 지원될 것으로 알려졌다.

공동기금은 기간을 3~4년으로 한정하고 미국과 일본 대기업이 포함된 미일위원회의 자금 원조 받아 비영리로 운영할 전망이다.

천예선 기자/cheon@herald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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