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아리아(115450)는 4일 일본 전자업체인 샤프사의 사무복합기기(Multi Function Printer)에 GUI 솔루션인 ‘FXUI®엔진’을 탑재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샤프가 FXUI 엔진에 기반한 GUI를 적용한 제품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사무용복합기기 중 최상위 라인으로, 대형 칼라 TFT LCD가 장착되고 복사, 팩스, 스캔, 이메일, 문서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고급모델로 알려져 있다.

디지탈아리아 관계자는 “첫째로 샤프 측이 자사의 기술력과 개발력을 높이 평가하여 적용제품 군을 휴대폰에서 사무복합기기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며 “새로운 기기에 적용되었기에 자사에게 신 성장동력의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샤프는 일본 시장에서 휴대폰, TV, 사무복합기기 분야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표적 전자제품제조업체이다. 샤프는 지난 2010년에 이미 디지탈아리아와 FXUI 엔진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서 올해 초 FXUI 엔진을 적용하여 개발한 GUI를 탑재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중국 시장에 출시한 바 있다.

<허연회 기자 @dreamafarmer> okidoki@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