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기사 부동산 李·金, 누가 대통령돼도 GTX ‘전국구 확대’ [부동산360] [헤럴드경제=김희량·신혜원 기자] 6·3 대선이 임박한 가운데, 각 당 대선후보들의 공약이 ‘균형 발전’으로 모아지고 있다. 서울에 집중된 수요를 분산시키기 위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의 신속 추진 및 광역교통망 확장 등 인프라 확충을 통한 지역 경쟁력 강화를 약속하고 나선 것이다. 다만 지난 20대 대선과 유사한 교통 공약이라는 점에서 일부 내용은 경제·금융 재혼해도, 출산해도 끝없는 아버지 사랑…단, ‘세금 없는 증여’엔 한도가 있다는데 [이세상] 부동산 [르포] “착공식만 하고 삽도 못떴다” GTX 지연에 집값 뚝 ‘의왕’ [부동산360] 정치 “재명아, 너는 가능성이 있어”…이재명을 있게 한 은사님의 한마디 생활·문화 위고비의 배신?…“1년에 16kg 체중 감량? 효과 없다” 연구결과 발표
많이 본 기사 일간 주간 월간 사회 “방송 잘리고 아내는 이혼 요구”…尹 감싸던 전한길, 결국 은퇴 선언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적극 옹호해 온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결국 강단을 떠난다. 전씨는 14일 유튜브 ‘전한길뉴스’에서 ‘전한길, 공무원강의 은퇴’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20여년 넘게 지속해 온 역사 강의를 그만둔다고 밝혔다. 전씨 강의 영상을 제공하는 ‘메가공무원’ 측도 이날 공지를 통해 “전한길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공부해주신 수강생 및 회원분들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전한길 선생님의 은퇴로 인해 메가공무원과의 계약이 종료됐다”고 전했다. 메가공무원 측에 따르면 기존 강좌는 오는 2026년 10월 31일까지 수강 가능하다 전씨는 이날 한경닷컴과의 통화에서 “정치적 발언 이후 학생들이 회사에 많은 압박을 가했고, 강사에 대한 불만도 상당했다”며 “이에 회사도 큰 불편을 느꼈고, 결국 은퇴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계 입문설에 대해서는 “정치권에 들어갈 생각은 전혀 없다”고 일축했다. ‘한국사 일타 강사’로 불리던 전 2 사회 “임신 속여 억대 요구”…분노한 손흥민, 20대 여성 고소 3 IT·과학 “50살 되면 모두 죽어야” 이게 말이 돼?…인간이 만든 끔찍한 미래 [지구, 뭐래?] 4 정치 TK 심상치않다 이재명 지지율 ‘29%’…PK선 ‘40%’ 1위[數싸움] 5 IT·과학 ‘답장 썼다 지웠다’ 이젠 들킨다…카카오톡, 메시지 작성중 표시 6 컨슈머 “짧은 상의, 항아리 바지…중장년 통했죠” 7 부동산 “정몽규 회장의 전화 한 통, 용산을 바꿨다” 8 IT·과학 “독감보다 훨씬 더 무섭다” 치료제까지 없다니…환자 증가 ‘비상’ 9 사회 황정음, 회삿돈 43억 횡령해 ‘코인’ 투자…“혐의 인정, 부동산 팔아 갚겠다” IT·과학 “너무 재미없다 했더니” 결국 최악 시청률 ‘쇼크’…‘엔터 명가’ 초비상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최악의 시청률 부진을 겪고 있는 엔터 명가 CJ ENM이 충격적인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CJ ENM은 올해 1분기(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94% 감소했다고 밝혔다. 매출도 1조 1383억원으로 전년 대비 줄었다. 내용을 들어다보면 더 충격적이다. 성장 정체로 하향 사업이 돼 버린 홈쇼핑의 선전(영업이익 약 262억원)으로 적자를 겨우 면했다. 엔터 부문만 보면 몇백억원대 엄청난 적자다. 실적 발표 이후 주가도 8% 넘게 폭락했다. ‘별들에게 물어봐’ 등의 흥행 부진으로 TV광고 매출이 역성장했다. 미디어플랫폼 부문이 영업손실(약 57억원 규모)을 기록했다. 영화·드라마 부문 영업손실은 약 232억원에 달한다. 특히 CJ ENM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은 ‘스터디그룹’, ‘환승연애’ 등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비 증가로 영업 적자가 257억원에 달했다. CJ ENM 드라마 경쟁력 저하가 큰 문제로 2 IT·과학 “이건 진짜 미쳤다” 사상 첫 월 이용료 0원…6월부터 ‘전면 무료’ 선언 3 컨슈머 “짧은 상의, 항아리 바지…중장년 통했죠” 4 사회 “방송 잘리고 아내는 이혼 요구”…尹 감싸던 전한길, 결국 은퇴 선언 5 컨슈머 이 정도일 줄은…‘쫄쫄이’ 대반전에 의류업계도 돌아섰다 [언박싱] 6 IT·과학 “6개월 배우면 초봉 6000만원” 한때 난리였는데…공부했다가 ‘쫄딱’ 망하다 7 사회 단독 [단독] “키움 김혜성아, 느그 아부지 돈 갚으라 전해라” 고척돔 김선생 또 벌금형 [세상&] 8 IT·과학 “월 5500원→7000원, 기습 인상” 너도나도 ‘우르르’ 난리더니…결국 ‘가격’ 올렸다 9 사회 “임신 속여 억대 요구”…분노한 손흥민, 20대 여성 고소 사회 ‘유부남과 불륜에 임신’ 40대 여배우, 상간녀 소송 최종 패소…1500만원 확정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배우 하나경(41)이 상간녀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16일 OSEN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15일 판결에서 하나경의 상고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하나경이 A씨에게 1500만원을 지급하라는 원심 판결이 최종 확정됐다. 앞서 2023년 7월 18일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민사6단독은 A씨가 하나경을 상대로 제기한 상간녀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리며, 하나경에게 1500만원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법정에서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A씨의 남편 B씨는 하나경과 2021년 말 부산의 한 유흥업소에서 만나 2022년 1월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가졌다. 하나경은 2022년 4월 베트남 여행 이후 B씨의 아이를 임신했다. B씨는 A씨와 이혼한 뒤 하나경과 결혼하고 베트남으로 이민을 가자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지만 A씨가 이혼을 거부하면서 계획이 틀어졌다. 이 상황에서 하나경은 A씨에게 직접 연락을 취해 B씨와 관계, 임신 사실 등을 폭로했다. 하나경은 B씨 2 IT·과학 “회당 출연료 5억, 너무 심하다 했더니” 결국 싹쓸이 넷플릭스…세금은 ‘쥐꼬리’ 3 IT·과학 “믿었던 여배우가 결국 대형 사고” ‘발칵’ 뒤집힌 넷플릭스…‘작품’ 유출 비상 4 IT·과학 “너무 재미없다 했더니” 결국 최악 시청률 ‘쇼크’…‘엔터 명가’ 초비상 5 국제 벽 구멍에 뱀 넣었더니 튀어나온 ‘이 것’, 14마리 싹 다 잡아들였다 6 컨슈머 “짧은 상의, 항아리 바지…중장년 통했죠” 7 부동산 “정몽규 회장의 전화 한 통, 용산을 바꿨다” 8 IT·과학 “독감보다 훨씬 더 무섭다” 치료제까지 없다니…환자 증가 ‘비상’ 9 사회 황정음, 회삿돈 43억 횡령해 ‘코인’ 투자…“혐의 인정, 부동산 팔아 갚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