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타오바오’, 식당예약 장면 간접노출로 관심 집중
국내 드라마 ‘쓰리데이즈’가 지난 28일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쿠에서 3억 230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처럼 국내를 뛰어넘어 중국에서도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SBS 수목 드라마 ‘쓰리데이즈’의 마지막 회에 등장한 애플리케이션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바로 마지막 회에 극중 윤보원(박하선)이 한태경(박유천)과 함께 갈 식당을 예약하려고 사용한 ‘타오바오앱’이다.
윤보원이 극중에서 사용한 중국 오픈마켓 타오바오 애플리케이션 앱의 기능은 ‘타오디엔디엔’. 드라마가 방영된 이후 타오바오의 간접광고를 집행한 중국전문 광고대행사 ㈜레미디에 타오바오앱 사용과 관련해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타오바오 관계자는 “타오바오는 7억 명의 회원을 보유한 중국 최대 오픈마켓으로서, 해외 배송비에도 불구하고 보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직구족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스마트폰으로 상품을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는 타오바오앱을 출시해 고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타오바오앱을 사용하면 상품 결제와 배송조회까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며 “타오바오앱의 타오디엔디엔 기능을 사용하면 상품구매뿐만 아니라 쓰리데이즈 식당예약 장면처럼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는 중국 기업으로는 최초로 한국 드라마에 협찬과 PPL을 시작, 쓰리데이즈 1회부터 드라마가 끝나고 자막에 협찬사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타오바오 소프트웨어 차이나가 출시한 타오바오앱은 안드로이드 마켓과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iOS 버전의 타오바오앱은 애플 앱스토어 생활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