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오는 6월 종료되는 2차 양적완화(QE2) 정책을 끝으로 달러 풀기를 통한 경기 부양책을 중단할 전망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7일 연준 관계자를 인용, “오는 27일 열리는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6월에 끝나는 QE2에 이은 추가 양적완화책(QE3)에 대한 논의는 없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곧 금융위기 이후 지속돼온 미국 통화당국의 돈풀기 정책이 종료됨을 의미한다.

고지희 기자/jgo@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