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떨어져도 기름값이 오르고 세금이 상품가격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이상한 한국 기름값 때문에 서민 경제의 주름살이 깊어지고 있다. 스쿠터를 찾는 시민이 늘어나는 점도 고유가 시대 웃지 못할 풍경이다.

김명섭 기자/msiron@

고유가로 기름값이 자동차의 30% 수준인 스쿠터를 이용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4일 서울 퇴계로에 소형 오토바이들이 전시돼 있다.<br />김명섭 기자 msiron@
고유가로 기름값이 자동차의 30% 수준인 스쿠터를 이용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4일 서울 퇴계로에 소형 오토바이들이 전시돼 있다.
김명섭 기자 msiron@
국제유가가 떨어져도 기름값이 오르고 세금이 상품가격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이상한 한국 기름값 때문에 서민 경제의 주름살이 깊어지고 있다. 스쿠터를 찾는 시민이 늘어나는 점도 고유가 시대 웃지 못할 풍경이다.  김명섭 기자/msiron@
고유가로 기름값이 자동차의 30% 수준인 스쿠터를 이용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4일 서울 퇴계로에 소형 오토바이들이 전시돼 있다.<br />김명섭 기자 msiron@ 고유가로 기름값이 자동차의 30% 수준인 스쿠터를 이용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4일 서울 퇴계로에 소형 오토바이들이 전시돼 있다. 김명섭 기자 msiron@ 국제유가가 떨어져도 기름값이 오르고 세금이 상품가격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이상한 한국 기름값 때문에 서민 경제의 주름살이 깊어지고 있다. 스쿠터를 찾는 시민이 늘어나는 점도 고유가 시대 웃지 못할 풍경이다. 김명섭 기자/msir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