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소재의 기능을 강화하고 제조공정 개선 등을 통하여 자동차 산업, 전자통신 산업과 같은 우리나라 주력산업의 국가경쟁력 유지에 반드시 필요한 부품ㆍ소재 산업의 기술 고도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차세대소재성형기술개발사업단(단장 김학민, 이하 사업단)은 현재 10년 사업의 마지막 연차 사업이 진행 중에 있으며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사업단은 총 10년의 연구 개발 기간을 3단계로 구분하여 단계별 목표를 세우고 연구개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 9년간의 연구개발로 50여건의 연구개발 성과가 기업에 기술 이전되어 현재 10여건이 상용화에 성공하였고, 나머지 기술도 상용화를 추진 중에 있어 기업의 신사업 창출 등으로 사업 성장을 위한 신동력 에너지를 확보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도출해내고 있다.
주요 연구분야는 소재 측면에서는 금속, 세라믹, 고분자재료 등을 포함하며, 적층형 세라믹 전자부품, 분말성형 정밀부품, 다기능 고분자 복합재, 기능성 정밀 금속판재, 부품일체화 성형의 5개 중분류 기술로 분류하여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또 연구개발의 실용화를 위해 산ㆍ학ㆍ연 협력 연구 네트워크로 구축되어 재료연구소를 중심으로 한 정부 출연 연구소, 서울대, 포항공대를 중심으로 한 대학, 쌍용자동차, 동양강철 등의 산업체, 약 50여개 기관에서 500여명 정도가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개발을 통하여 ‘세계최초 극미세 전도성 고분자 나노입자를 이용한 고감응 인공코 개발(서울대 장정식 교수, Nature Asia 판 게재)’, ‘세계최초 마그네슘합금 판재 수평연속주조기술 개발(재료연 유봉선 박사)’ 등 320여건의 국내외 특허를 출원하여 지적 재산권을 통한 경쟁력을 확보했다. 사업단 김학민 단장은 “남은 사업기간 동안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국가적인 차원에서 원천기술 개발을 통해 경쟁력 있는 미래형 첨단 산업을 발굴 육성하여 상용화를 추진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할 것이다”고 전했다.
simdy1219@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