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3일 밤 11시30분 일본 강진사태에 따른 구조지원과 피해복구를 위해 긴급구조대 102명을 일본 피해 지역에 급파하기로 했다고 소식통들이 전했다.

구조대는 성남공항에 대기중인 공군 C-130 수송기 3대를 이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측은 이날 정부의 구조대 파견요청을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혀온 것으로 전해졌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