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입학시즌 맞아
백화점 등 할인행사
신학기 맞는 자녀에겐
학생가구·가방을
새내기 대학생·직장인
노트북·화장품 인기
2011년 졸업ㆍ입학 시즌이 돌아왔다. 3월 새출발을 앞두고 설레는 이들을 위한 선물로는 어떤 게 좋을까. 새학기를 맞은 자녀, 이제 막 성인이 된 새내기 대학생, 그리고 사회인으로 새출발을 준비하는 이에게 딱 맞춤인 선물 할인행사가 한창이다.
▶신학기 우리 아이, 멋진 아이방 어떨까=현대백화점은 21일부터 3월 3일까지 ‘신학기 아이방 꾸미기 및 서재 제안전’을 진행한다. 행사장에선 스칸디아, 안데르센, 보루네오, 디자인벤쳐스 등의 학생용 책상과 침대 등을 5~10% 할인판매한다. 또 보루네오 큐브책상, 디자인벤처스 로맨틱 책상세트, 안데르센 쥬피터 수납소파, e-라이브러리 옥스포드 책상세트 등 신학기 학생가구 특가상품은 10∼30% 저렴히 준비했다.
신학기를 맞아 가방과 의류 행사도 풍성하다.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에서는 18일부터 24일까지 초등학교를 입학하는 아동을 위해 ‘아동 인기 브랜드 초대전’을 진행한다. 마루아이, 블루독, 휠라키즈 등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마루아이의 티셔츠를 1만원, 블루독의 티셔츠를 3만6000원, 휠라키즈의 가방세트를 11만9000원에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에서는 2월 한 달간 ‘신학기 가방 페스티벌’을 통해 키플링 가방 13만~18만3000원, 휠라 가방 4만5000~8만5000원에 살 수 있다. 브랜드별로 신발주머니, 보조가방, 다이어리 등의 사은품도 제공된다.
▶새내기 대학생에게 스마트폰을=입시의 터널을 지나 가슴 설레는 대학생활을 맞이한 새내기 대학생에게는 노트북과 스마트폰이 인기다. 하이마트는 28일까지 ‘새내기 입학 축하 이벤트’를 열고 행사기간 중 컴퓨터와 노트북을 구입한 2011년 신입생 선착순 2000명에게 영화예매권을 증정한다.
새내기에게 적합한 노트북은 12.5인치의 울트라씬 노트북인 ‘엘지 P210-G.AE25K’. 130만원대로 두께가 얇고(20.9㎜), 무게(1.3㎏)가 가벼워 휴대가 용이하다. 초경량 스마트폰인 ‘소니에릭슨 X10-MINI프로’도 주목되는 신학기 선물로 제격이다. PC나 노트북의 키보드와 동일한 배열을 가진 쿼티키보드를 장착해 편리하다. 이 제품은 또 4가지 색상의 배터리 커버를 증정해 취향에 맞게 연출할 수 있다.
IT기기 선물이 부담스럽다면 성인이 된 만큼 첫 정장을 선물해 주는 것도 좋다. 현대백화점 천호점은 오는 27일까지 ‘제1회 스타일리시 정장 대전’을 열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91ㆍ92년생 고객에게 지이크ㆍ지오지아ㆍBON 등의 남성 캐주얼 정장을 50% 할인된 20만원에 판매한다.
▶첫발 내딛는 사회인에게 화장품을=첫 출근을 앞두고 메이크업을 고민하는 여성 고객을 위한 화장품 할인 행사도 풍성하다. 신세계백화점은 24일까지 강남점 각 브랜드 매장에서 대학 졸업을 맞은 고객을 위한 ‘새봄ㆍ새하얀 피부를 위한 특별세트’를 선보인다. SK-Ⅱ 스팟 화이트닝세트 14만3000원, 키엘 얼티밋 화이트세트 13만6000원이다.
남성 고객을 위한 신입사원 코디 제안전도 열린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에서는 24일까지 ‘다반, 맨스타 봄 패션 특집전’을 개최해 패션 감각 있는 새내기, 신입사원으로 보일 수 있는 코디를 제안한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도 화장품 매장에 다양한 상품을 준비하고 졸업ㆍ입학 선물 특수를 집중 공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