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티넷(075130)의 신사업인 미디어사업이 호조세를 지속하고 있다.
기존 사업은 유해정보 차단 서비스지만, 배경음악 서비스(BGM) 사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주스샵’(www.joosshop.co.kr) 이라는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매장 내 배경 음악서비스 시장을 개척해나가고 있는 플랜티넷은 이미 100여 업체의 전국 매장에 음악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일례로 아시아나항공과 KTX 등 탑승객을 위해 틀어주는 음원 역시 플랜티넷이 서비스하고 있다.
이외 매장 내 디스플레이를 활용하는 영상서비스와 광고, 온라인 음원사업 등으로 영역을 넓히면서 미디어사업 매출로 매달 2억원 가량을 올리고 있다.
지난 2007년 사업 첫 해 연간 매출이 3억에 불과하기도 했다.
또 플랜티넷은 BGM 사업에서 시장 1위를 달리며 2위 업체와 매장 수 기준으로 3배 이상이다.
플랜티넷 관계자는 “오프라인 매장이 고객과의 최접점이라는 점에서 질 높은 음악과 고객 충성도를 자연스럽게 올리는 선진마케팅기법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며 “각 매장에서 지향하는 매장 컨셉트에 맞는 음악 선곡 노하우 및 계절과 특정일에 적합한 음악 마케팅을 접목해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플랜티넷은 중국 내 600여 매장을 갖고 있는 스타벅스 계약을 앞두고 있기도 하다.
<허연회 기자 @dreamafarmer> okidoki@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