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기사 국제 푸틴 안 오고 트럼프 빠지고, 결국 젤렌스키만…초라해진 우크라 협상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3년 넘게 전쟁 중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다시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게 됐다. 하지만 정작 정상회담이 무산돼 실질적인 종전 논의가 이뤄질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메딘스키 보좌관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을 이스탄불 협상에 파견하는 명령에 생활·문화 황톳길에 200억 ‘괴짜 회장’ 조웅래,“내가 죽더라도 산에 흙은 깔아라”[이웃집 백만장자] 부동산 李·金, 누가 대통령돼도 GTX ‘전국구 확대’ [부동산360] 컨슈머 오리온, 1분기 매출 8018억원…“해외 비중 68%로 확대” 사회 “집값 때문에 못살겠다” 탈서울 우르르…서울시 통큰 결정 내렸다
많이 본 기사 일간 주간 월간 사회 “임신 속여 억대 요구”…분노한 손흥민, 20대 여성 고소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국가대표 축구팀 주장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한 여성으로부터 임신을 빌미로 금품을 요구받았다며 고소해 경찰이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7일 손씨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20대 여성과 40대 남성을 공갈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손씨는 이들이 지난해 6월 손씨에게 임신했다고 속여 수억원의 금품을 뜯어내려 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건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2 사회 “방송 잘리고 아내는 이혼 요구”…尹 감싸던 전한길, 결국 은퇴 선언 3 컨슈머 “짧은 상의, 항아리 바지…중장년 통했죠” 4 IT·과학 “50살 되면 모두 죽어야” 이게 말이 돼?…인간이 만든 끔찍한 미래 [지구, 뭐래?] 5 IT·과학 ‘답장 썼다 지웠다’ 이젠 들킨다…카카오톡, 메시지 작성중 표시 6 정치 “‘尹 구속취소’ 지귀연 판사 룸살롱 수백만원 접대 받아” 김용민 의혹 제기 7 사회 단독 [단독] 주호민에 “장애인 그거 찾아가 죽인다” 협박 악플 1000만원 합의 종결 [세상&] 8 IT·과학 [단독] “중국 해커, 한국 또 노린다”…SKT 사태 예견한 대만 보안 기업, 끔찍한 ‘경고’ 9 사회 단독 [단독] 尹 체포저지 인파에 흔들…한남동 관저 앞 육교 철거한다 [세상&] IT·과학 “너무 재미없다 했더니” 결국 최악 시청률 ‘쇼크’…‘엔터 명가’ 초비상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최악의 시청률 부진을 겪고 있는 엔터 명가 CJ ENM이 충격적인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CJ ENM은 올해 1분기(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94% 감소했다고 밝혔다. 매출도 1조 1383억원으로 전년 대비 줄었다. 내용을 들어다보면 더 충격적이다. 성장 정체로 하향 사업이 돼 버린 홈쇼핑의 선전(영업이익 약 262억원)으로 적자를 겨우 면했다. 엔터 부문만 보면 몇백억원대 엄청난 적자다. 실적 발표 이후 주가도 8% 넘게 폭락했다. ‘별들에게 물어봐’ 등의 흥행 부진으로 TV광고 매출이 역성장했다. 미디어플랫폼 부문이 영업손실(약 57억원 규모)을 기록했다. 영화·드라마 부문 영업손실은 약 232억원에 달한다. 특히 CJ ENM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은 ‘스터디그룹’, ‘환승연애’ 등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비 증가로 영업 적자가 257억원에 달했다. CJ ENM 드라마 경쟁력 저하가 큰 문제로 2 사회 단독 [단독] 남편 권도형은 58조 날렸는데...아내는 소송 걸어 18억 강남 집 남겼다 [세상&] 3 IT·과학 “이건 진짜 미쳤다” 사상 첫 월 이용료 0원…6월부터 ‘전면 무료’ 선언 4 컨슈머 이 정도일 줄은…‘쫄쫄이’ 대반전에 의류업계도 돌아섰다 [언박싱] 5 IT·과학 “6개월 배우면 초봉 6000만원” 한때 난리였는데…공부했다가 ‘쫄딱’ 망하다 6 사회 단독 [단독] “키움 김혜성아, 느그 아부지 돈 갚으라 전해라” 고척돔 김선생 또 벌금형 [세상&] 7 IT·과학 “월 5500원→7000원, 기습 인상” 너도나도 ‘우르르’ 난리더니…결국 ‘가격’ 올렸다 8 사회 ‘성관계 소리’ 더 듣겠다고…이웃집 몰래 들어가 녹음기 설치한 40대 최후 9 컨슈머 “짧은 상의, 항아리 바지…중장년 통했죠” 사회 ‘유부남과 불륜에 임신’ 40대 여배우, 상간녀 소송 최종 패소…1500만원 확정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배우 하나경(41)이 상간녀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16일 OSEN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15일 판결에서 하나경의 상고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하나경이 A씨에게 1500만원을 지급하라는 원심 판결이 최종 확정됐다. 앞서 2023년 7월 18일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민사6단독은 A씨가 하나경을 상대로 제기한 상간녀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리며, 하나경에게 1500만원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법정에서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A씨의 남편 B씨는 하나경과 2021년 말 부산의 한 유흥업소에서 만나 2022년 1월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가졌다. 하나경은 2022년 4월 베트남 여행 이후 B씨의 아이를 임신했다. B씨는 A씨와 이혼한 뒤 하나경과 결혼하고 베트남으로 이민을 가자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지만 A씨가 이혼을 거부하면서 계획이 틀어졌다. 이 상황에서 하나경은 A씨에게 직접 연락을 취해 B씨와 관계, 임신 사실 등을 폭로했다. 하나경은 B씨 2 IT·과학 “회당 출연료 5억, 너무 심하다 했더니” 결국 싹쓸이 넷플릭스…세금은 ‘쥐꼬리’ 3 IT·과학 “믿었던 여배우가 결국 대형 사고” ‘발칵’ 뒤집힌 넷플릭스…‘작품’ 유출 비상 4 IT·과학 “너무 재미없다 했더니” 결국 최악 시청률 ‘쇼크’…‘엔터 명가’ 초비상 5 국제 벽 구멍에 뱀 넣었더니 튀어나온 ‘이 것’, 14마리 싹 다 잡아들였다 6 정치 “‘尹 구속취소’ 지귀연 판사 룸살롱 수백만원 접대 받아” 김용민 의혹 제기 7 사회 단독 [단독] 주호민에 “장애인 그거 찾아가 죽인다” 협박 악플 1000만원 합의 종결 [세상&] 8 IT·과학 [단독] “중국 해커, 한국 또 노린다”…SKT 사태 예견한 대만 보안 기업, 끔찍한 ‘경고’ 9 사회 단독 [단독] 尹 체포저지 인파에 흔들…한남동 관저 앞 육교 철거한다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