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청사 전경.[달성군 제공]
달성군청사 전경.[달성군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달성군은 지난 18일 달성군의회의 의결로 2025년 예산안을 9568억원(일반회계 9530억원, 특별회계 38억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2024년 당초예산 대비 840억원 증액된 규모다.

달성군의 2025년 예산은 27만 군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역의 경제위기 극복과 민선8기 주요공약사업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주요사업 예산으로는 대구시 최초로 시행한 어린이집 무상보육(특별활동비) 지원을 위한 33억원, 어린이집 영어전담교사 배치 사업 15억원 등이 있다.

또 방과후 영재 프로그램 운영 6억원, 글로벌 창의인재센터 과학캠프 운영 3억원 등 교육발전특구 사업에 총 32억원을 편성했다.

더불어 달성군 기업플러스 일자리 지원센터 설립 7억원, 벼 재배농가 지원 14억원,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지원 3억원, 남부 농기계 임대사업장 이전 사업에 35억원, 미래 농업환경에 대비하기 위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5억원을 편성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민생경제 안정과 달성의 미래 성장을 위한 사업에 중점을 두고 편성한 2025년도 예산이 확정됐다”면서 “교육, 문화, 관광, 일자리, 경제, 주민 복지 등 군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을 꼼꼼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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