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SK하이닉스가 3분기 실적 개선세가 기대되는 가운데 24일 장 초반 주가가 오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2.36% 오른 3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1% 증가한 3조7600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21.6% 감소한 4450억원으로 예상하면서도 지표 반등에 따른 3분기 실적개선세를 점쳤다.

김민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국가별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선행지수 순환변동치가 3월부터 중국까지 반등하면서 전부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며 “노트북 상위 3개 업체는 5월부터 전월대비 30% 출하량 증가를 보이며 2분기 전년대비 성장도 기대해 볼 수 있게 됐다. SK하이닉스의 PC 재고 소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PC DRAM 현물가격이 11.9% 반등했고, 우려했던 모바일 DRAM 가격 급락은 발생하지 않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3만80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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