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월정사가 오는 6일 오후 6시 세월호 참사 희생자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탑돌이를 봉행한다.

월정사 탑돌이 보존회가 주관하는 이 날 탑돌이 봉행의식에는 보존회 회원 80여명을 비롯해 총 2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도지정무형문화재 등재를 추진 중인 탑돌이 봉행과 관련한 현장실사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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