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교육청은 오는 6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의 총파업으로 인해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가 없도록 하고 급식, 늘봄 등 학부모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대비하겠다고 5일 밝혔다.
따라서 먼저 본청,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에 파업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현장의 주요 현안에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또 파업 단계별 대응, 파업 대책 상황실 운영, 직종별 파업 대응 요령 등의 내용 등을 담은 ‘교육공무직원 파업 대응 매뉴얼’을 각 학교에 시달해 교육활동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파업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학교 급식은 파업에 참여하는 종사자들의 규모를 고려해 대체급식(빵·우유 등제공)실시, 도시락 지참, 식단 간소화로 조리가 가능한 경우에는 급식 운영 등 학교별 여건에 맞게 운영한다.
더불어 초등 늘봄은 내부 인력을 활용해 공백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교육부와 교육지원청, 학교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파업으로 학생들의 교육활동과 학부모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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