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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kg 감량’ 다나, 요요없는 건강 근황
[다나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걸그룹 천상지희 출신 가수 다나가 다이어트 후 근황을 공개했다.

다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나는 운동복 차림으로 배드민턴 채를 들고 있다.

다나는 지난 7월 에 성공하고 우울증도 극복한 사실을 알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날 근황 사진에서도 다나는 변함없이 건강한 모습이다.

앞서 다나는 지난달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부터 살을 찌우고 광고 수입을 목적으로 진행된 다이어트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는데, 내가 비만이 되었던 이유는 정확하게 우울증이었고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약도 줄이고 몸도 마음도 건강을 찾아가고 있다”며 “그렇게 방황하던 시기에 경솔한 언행과 행동으로 실망시켜 드렸던 사건은 지금도 가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스스로도 용납하지 못 할 일이었음을 인정하고 있다”며 다이어트 후 심경을 전했다.

2001년 정규 앨범 ‘다나’를 통해 솔로로 데뷔한 다나는 2005년 4인조 여성 그룹 ‘천상지희’로 활동을 시작했다. 2011년에는 천상지희-다나&선데이로 유닛 활동을 하기도 했다. 시트콤 ‘논스톱 3’로 연기를 시작한 다나는 이후 무대로 영역을 넓혀 뮤지컬 ‘삼총사’, ‘캐치 미 이프 유 캔’, ‘락 오브 에이지’, ‘보니 앤 클라이드’, ‘로빈훗’, ‘위대한 캣츠비’, ‘별이 빛나는 밤에’ 등에 출연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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