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창업 차별화 전략, “정통을 지키되 틀에서 벗어나라”
보쌈과 족발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 받는 메뉴이자 최고의 야식 중 하나다. 기름기를 쫙 뺀 담백한 고기에 젓갈과 김치 혹은 배추 속 양념 생절이와 함께 먹는 보쌈은 담백함이 일품. 깔끔한 맛에 영양까지 풍부해 많은 이들에게서 한 끼 식사 혹은 야식 겸 술안주로 사랑을 받고 있다.
보쌈과 함께 빠질 수 없는 한국인의 야식메뉴가 있으니 바로 족발. 돼지의 발을 노하우가 담긴 육수에 오랜 시간 삶아내어 쫄깃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족발은 젤라틴 성분이 풍부하고 모유 분비를 촉진해 임산부를 비롯한 여성들도 즐겨 찾는 메뉴다.
이에 따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를 가지고 많은 예비창업자들은 족발앤보쌈 프랜차이즈업체를 찾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이에 우리푸드시스템㈜(대표 김종철)은 젊은 감각과 함께 전통적인 맛을 유지한 보쌈과 족발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족발앤보쌈 프랜차이즈 업체도 많이 생겨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경쟁이 매우 치열하기 때문에 시장진입을 성공적으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성공창업을 위해서는 기존 족발앤보쌈전문점과 그만큼 확실한 차별화 전략이 요구되는 것이다.
이에 우리푸드시스템은 소자본창업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조리교육 창업지원비를 제외하고 일체 가맹비와 물품보증금을 받지 않고 창업지원하며, 족발무료창업, 족발비법전수 중에 있다. 상호, 메뉴이미지, 인테리어콘셉트 등도 비용 없이 지원하면서 많은 소자본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끈다.
또한 입안에서 살살 녹는 보쌈고기와 맛깔난 김치 등 정통의 맛을 추구하면서도 훈제 보쌈, 바비큐 보쌈, 냉채 족발, 불족발 등 새로운 메뉴와 함께 기존 틀을 탈피한 점 등이 경쟁력으로 주목된다. 여기에 영문 브랜드 로고, 세련된 인테리어 등 기성세대와 신세대 모두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비결로 꼽힌다.
보쌈 족발 프랜차이즈 더쌈은 국내 외식업체에서 다년간의 근무경험을 바탕으로 김종철 대표가 기존의 야식업체에서 배달해 먹었던 보쌈과 족발과의 차별화를 선언하고, 새로운 세대에 맞는 보쌈 족발을 창조하고자 문을 열게 된 곳이다.
프랜차이즈 시장에서도 이 같은 가능성이 주목되면서 더쌈(http://www.thossam.co.kr/)은 현재 빠른 속도로 지점을 하나 둘씩 늘려가고 있다.
지속적인 창업 문의가 가맹개설로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에는 보쌈과 족발을 좋아하는 마니아층을 겨냥한 홀 형태의 ‘명가할매보쌈’을 론칭해 고객몰이에 한창이다.
김종철 대표는 “음식에 대한 마음가짐이 최고의 음식을 만들어내듯이 보쌈과 족발에 대한 더쌈의 마음은 기존의 보쌈, 족발의 이미지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새로운 세대에 맞는 음식문화 창조에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