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현지시간) 베이징에서는 중국의 대표 감독 펑 샤오강의 영화 ‘퍼스널 테일러’의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주연 배우인 거여우, 바이바이허, 쑹단단, 리샤오루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출연 배우들 외에도 장궈리, 서기 등 유명 배우들도 시사회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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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www.iyaxin.com |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파격적인 패션으로 등장한 추예. 그는 엉덩이가 절반이나 드러난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취재진의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추예는 주위의 술렁임에도 아랑곳 않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포스터에 자신의 사인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펑 샤오강 감독의 유머와 거요우의 코믹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퍼스널 테일러’는 19일 중국에서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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