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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사우디 리야드 공항 인근서 불길·연기”<로이터>
[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사우디 리야드 공항 인근서 불길·연기”
2026.09.19 19:52 -
“푸틴, 총선 뒤 ‘스텔스 동원령’ 준비”…최대 30만명 추가 징집설
블라디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번 주말 총선 이후 공개 발표 없이 병력을 추가 확보하는 ‘스텔스 동원령’에 나설 가능성을 서방 정보당국이 주시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2026.09.19 18:31 -
“샴페인도 기후변화 못 피했다”…올해 유독 ‘독해지는’ 이유[나우,어스]
12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프랑스 당국은 2026년산 샴페인에 한해 알코올 도수를 최대 15%까지 허용하기로 했으며 이는 기후변화가 포도 수확 시기뿐 아니라 수백년간 이어져 온 샴페인의 맛과 알코올 도수까지 바꾸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026.09.19 17:00 -
파키스탄 경찰청사서 폭탄·총격테러…최소 31명 사망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파키스탄 북서부 경찰청사 단지에서 차량 폭탄과 총격을 동반한 테러가 발생해 최소 31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다쳤다. 사망자 중 16명은 경찰관으로 파악됐다. 19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공격은 전날 오후 카이베르 파크툰크와주 코하트시의 경찰청사 단지 ‘올드 폴리스 라인’에서 발생했다. 테러범들은 폭발물을 실은 차량을 청사 단지 안쪽 모스크 인근까지 몰고 들어가 폭발시켰고, 뒤이어 무장 괴한들이 현장에 침입해 총격을 가했다. 경찰이 즉각 대응에 나서면서 단지 내부에서는 한동안 치열한 교전이 벌어졌다. 현지 경찰 관계자는 AFP에 경찰관 16명을 포함해 최소 31명이 사망하고 100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무장세력 조직원 몇몇이 여전히 경찰 단지 내에 숨어 있다며 “어젯밤 늦게부터 그들과의 총격전이 계속되고 있다. 정확한 인원은 아직 불분명하다”고 전했다. 파키스탄 내 대표적 무장단체인 파키스탄탈레반(TTP)은 성명을 통해 이번 사
2026.09.19 16:39 -
후티·사우디 전면전 치닫나…리야드 첫 공습경보에 ‘쾅’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친이란 예멘 반군 후티의 공격 수위가 높아진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 처음으로 공습경보가 발령됐다. 19일(현지시간) 영국 BBC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사우디 민방위국은 현지시간으로 전날 밤부터 이날 아침까지 리야드와 인근 알카르지 등 여러 지역에 공습경보를 발령했다. 주민들에게 전달된 경보 메시지에는 해당 지역이 ‘적대적인 공중 위협’에 놓였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는 지난 7월 후티가 공격을 강화하고 사우디를 향해 해상 봉쇄를 선언한 이후 리야드에 발령된 첫 공습경보다. 이번 경보는 야히야 사리 후티 군 대변인이 “사우디가 예멘 수도 사나에서 감행했다고 주장한 범죄적 시도를 저지했다”며 보복을 공언한 지 수 시간 만에 나왔다. 리야드에서는 폭발음이 들렸다는 신고가 잇따랐지만, 이후 경보는 해제됐으며 위험 상황이 종료됐다고 당국은 밝혔다. 폭발 원인이나 피해 규모, 공격 주체 등에 대한 구체적인 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후티는 최근 예멘
2026.09.19 15:20 -
WSJ “美·덴마크 ‘그린란드 합의’, 트럼프 병합 구상과 온도 차”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미국과 덴마크가 그린란드에 관한 안보 합의에 도달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당초 내세웠던 병합 구상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트루스소셜을 통해 발표한 합의에 따라 미국은 그린란드에 영구적으로 군대를 주둔시키고 필요에 따라 기지 수도 늘릴 수 있게 된다. 그린란드가 향후 덴마크에서 독립하더라도 미군의 주둔 권한은 유지된다. 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이 아닌 중국과 러시아 등은 그린란드에 군사기지를 설치할 수 없고, 미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투자도 할 수 없다. 그러나 이번 합의는 그린란드를 미국 영토로 편입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당초 구상과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그린란드에 대한 덴마크의 주권에는 변화가 없고, 자치정부의 지위도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이다. WSJ은 이번 합의가 그린란드에서 미군 주둔을 확대하고 미국 기업에 우선적인 사업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덴마크 측의
2026.09.19 15:09 -
새판 짠 다카이치 내각…‘돈풀기·원전부활·비핵원칙 수정’ 3대 드라이브[디브리핑]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지난 17일 단행한 첫 개각에서 18명 중 8명을 유임하는 등 현 구도 유지에 방점을 찍으면서 안정성을 강화하는 기조를 보였으며 다카이치 총리가 첫 개각을 단행하면서 발표한 내각 임명 지시서에서는 네 가지 정책 추진을 제시했다.
2026.09.19 14:00 -
시진핑, 건강 이상설 다시 확산…“몸이 안 좋았다” 무슨 일?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최근 인도에서 열린 브릭스 정상회의 만찬에 불참하면서 시 주석의 건강 이상설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시 주석은 다음 주 미국을 방문, 도널드 트러므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다.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시 주석은 지난 12일 인도 뉴델리에서 브릭스 정상 갈라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막판에 불참했다. 당시 시 주석이 몸이 좋지 않아 일정을 취소했다는 것이 소식통들의 설명이다. 하지만 시 주석이 인도를 찾은 것은 7년 만인데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만찬 초청도 이미 수락한 상태였다는 점에서 시 주석의 만찬 불참을 둘러싼 의혹은 커져만 갔다. 심지어 온라인에서는 시 주석이 중병에 걸렸다거나 뇌졸중 등을 겪었다는 소문까지도 돌았다. 이에 인도 외교부는 이런 주장을 가짜라고 일축했고, WSJ 역시 시 주석이 중국으로 돌아가면서 주변의 도움 없이 비행기 계단을 오르는 모습 등을 예로 들며 온라인에서
2026.09.19 12:27 -
美당국자 “트럼프, 김정은과 전화든 대면이든 대화할 준비돼”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연내 대면 회담뿐 아니라 전화 통화에도 응할 의향이 있다고 미 고위 당국자가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고위 당국자는 18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국빈 방문을 앞두고 진행한 전화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미중 정상회담을 김 위원장과의 향후 회담을 위한 계기로 삼을 가능성을 묻는 말에 “대통령의 메시지는 이미 상당히 공개적으로 전달돼 왔다”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과 전화로든, 직접 만나서든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며 “이제 공은 상당히 북한 쪽에 넘어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24일 시 주석과의 정상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시 주석에게 김 위원장과의 관계에 대해 조언을 구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다. 백악관은 지난 1일 북미정상회담 준비 여부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어떤 전제조건 없이 김정은과 대화하는 데 여
2026.09.19 11:32 -
“일본, 31년만에 최고금리인데”…엔화 또 추락한 진짜 이유 [디브리핑]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이 지난 18일 3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또다시 인상했지만 고질적인 엔화 약세는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엔저가 좀처럼 잡히지 않는 기저엔 금리인상을 단행했음에도 시장의 기대를 미치지 못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2026.09.19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