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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일본 여행 어쩌나…홍역 환자 10년새 최고치, 독감까지 ‘난리’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추석 연휴 우리 국민이 가장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일본에서 10년 만에 최대 규모로 홍역이 확산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일본의 홍역 환자는 549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0년 중 최고 수준이다. 공기 중으로 전파되는 홍역은 전염력이 매우 강해 면역이 없는 상태에서 환자와 접촉할 경우 감염 확률이 90%를 웃돈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청은 홍역(MMR) 백신을 2회 접종하지 않았거나 불확실한 경우 출국 전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일본에서는 독감(인플루엔자) 유행도 예년보다 일찍 시작됐다. 올해 독감 유행은 34주차에 시작돼 평년보다 5주 앞당겨졌다. 축제장이나 관광지, 대중교통, 다중이용시설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방문할 때는 손 씻기와 기침예절을 지키고,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동남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뎅기열 등 모기매개감염병도 주의해야 한다. 베트남·태국·필리핀 등에서는
2026.09.21 17:22 -
젠슨 황 “AI로 2030년 세상 끝날 가능성 0%”…종말론 정면 반박
[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이 수년 안에 인류를 멸종시킬 수 있다는 경고를 두고 “과장된 종말론”이라며 정면으로 반박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CBS 뉴스에 따르면 황 CEO는 인터뷰에서 “2030년은 세상의 종말이 되지 않을 것이다. 그럴 가능성은 0%”라며 “사람들을 겁주는 것은 불필요하고 무책임하다”고 말했다. 황 CEO는 종말론이 “과학에 근거하지 않았다”고도 했다. 황 CEO는 “우리는 최대한 빨리 나아가겠지만, 준비도 안 되고 안전하지도 않은 제품을 내놓는 일은 결코 없다”며 “다들 우리가 잘해서 미국을 더 번영하게 만들어주길 바라고 있다”고 속도를 늦출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조물 책임법과 사이버보안 관련 책임 규정 등 현행법으로 충분하다며 “그것부터 적용하라. 종말론을 핑계로 현행법에서 벗어나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새로운 규제에도 반대했다. 엔비디아의 사업 이해관계를 묻는 말에는 “우리 회사의 성공은 제
2026.09.21 15:30 -
잇딴 선거참패에도 “사퇴 안 해” 쇠고집…獨 메르츠, 리더십 중태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치르는 선거마다 참패하며 ‘책임론’이 거세지는 와중에도 끝까지 사퇴를 거부하고 있어 기민당에 부담이 되고 있다.
2026.09.21 15:27 -
美中정상회담 앞두고 9시간 담판…베선트 “AI 사고나면 상호 통보키로”
오는 24일 백악관에서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의 경제 수장인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과 허리펑 국무원 부총리가 정상회담에서 논의될 무역, 인공지능(AI), 대만 문제 등의 의제를 미리 조율하는 차원에서 뉴욕에서 회동했으며 베선트 장관은 이날 오후 맨해튼 JP모건체이스 본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중국 측과 무역 및 AI 분야에서 매우 성공적인 협의를 했다”고 전했다.
2026.09.21 14:21 -
“면접에 ‘아아’를 들고 와?”…채용담당자 놀란 Z세대 행동 ‘갑론을박’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마치 타겟에 갔다가 스타벅스에 들른 후, 다음 일정을 소화하기 전에 면접에 잠깐 들른 것 같아요.” 유명 대기업의 채용 담당자가 아이스 커피를 손에 든 채 면접장에 걸어 들어오는 Z세대의 행동을 지적하면서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는 Z세대 지원자가 면접에서 자주 보이는 습관에 대해 채용 담당자가 “비전문적으로 보일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온라인에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논란은 16년 경력의 기업 채용 담당자 케이틀린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면접에 아이스 커피를 들고 오는 지원자들을 언급하면서 시작됐다. 그는 “아이스커피나 아이스라떼를 들고 나타나면, 채용 담당자의 입장에서 볼 때, 면접은 그저 오늘 할 일 목록 중 한 곳에 들른 것으로 여겨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면접이라는 중요한 자리에 음료를 들고 오는 행동 자체가 가볍고 진지하지 않은 태도를 드러낸다고 주장했다. 이를 두고 온라인에서는 채용 담당자와 구직자들
2026.09.21 12:06 -
韓선박도 이란 해킹 정황…美 FBI 수사 받았다
미국 정부가 텍사스주에 입항 중이던 유조선을 이란 측이 해킹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가운데, 국내 기업들도 미국 측 조사를 함께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국 해양 경비대 및 연방수사국(FBI)은 현대글로비스가 소유하고 HMM오션서비스가 안전 관리를 담당하는 선박 초대형 유조선(VLCC) ‘VL 프로스페리티’가 해킹 공격을 당한 정황을 입수, 관련 조사를 진행 중이다. 미국 당국은 관련 수사에 착수하면서 HMM오션서비스에도 선박 보안 프로그램 등에 관련해 문의한 상태다. 현대글로비스는 운항 전 해당 선박이 악성코드에 감염돼 데이터 일부가 삭제된 정황을 신고해 미국 정부로부터 안전 검사의 일종인 항만국통제(PSG) 검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 선박은 지난달 말 이집트로부터 석유를 실어 미국으로 향하던 중, 텍사스 연안에 정박하기 직전 30시간 가량 통신이 중단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수사 당국은 공격 장소 등을 감안해 이란이 주요 해상 수송로를 교란하거나
2026.09.21 11:28 -
美 ‘서민 연료’ 경유값 사상 최고…갤런당 6.5달러 뚫었다
미국자동차협회(AAA)는 19일 기준 전국 경유 소비자가격 평균이 갤런당 6.505달러로 사상 처음으로 갤런당 6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2026.09.21 11:26 -
유엔총회·美中 정상회담…글로벌 외교 ‘슈퍼위크’
세계 각국 정상들이 모여 국제사회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제81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의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뉴욕 유엔본부에서 진행되며 전쟁 당사국 정상들이 대거 모여 이란 전쟁과 가자지구 전쟁, 러·우 전쟁의 해법을 찾는 과정이 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6.09.21 11:26 -
트럼프 “對이란 결정임박…쓸어버리는 것도 선택지”
2026.09.21 11:26 -
AI기업, “속도조절 담합” 집단소송에 현금 곳간도 비상
2026.09.21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