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보, 우리 가족은 2만6000원 받네!” 출국납부금 환급에 180만명 몰렸다 [찐이야! 짠테크]
[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작년 여름휴가로 해외여행 다녀온 저희 가족은 2만6000원 돌려받겠네요. (A. 해외 여행 정보 공유 카페)” 여름휴가로 해외여행 관심이 급증하면서 최근 여행·호텔 커뮤니티 등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환급 소식이 있다. 해외 출국자들에게 부과되는 ‘출국납부금’이 작년 7월부터 내리면서 초과 납부액을 현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는 것이다. 출국납부금은 항공 운임과 함께 결제되기 때문에 출국자 대부분은 이런 요금이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른다. 환급 소식이 알려지면서 서비스 개시 이후 180만명 신청자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출국했다면 일단 신청=5일 인천국제공항공사를 통해 출국납부금 인하분 환급 신청자를 확인한 결과, 지난달 30일 기준 약 180만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7월부터 출국납부금이 기존 1인당 1만원에서 7000원으로 내리면서 초과 납부액을 돌려주는 것이다. 환급 규모는 성인 환급금 기준으로 단순 계산하면 54억원 규모로, 실제
2025.08.05 10:26
20만원 기부로 ‘20만4000원’ 혜택 비결? 고향 사랑하면 됩니다 [찐이야! 짠테크]
[헤럴드경제=정호원 기자] 절세로 이른바 짠테크족의 주목을 받아온 ‘고향사랑기부제’의 세액공제율이 확대될 전망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방자치단체(시·군·구)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가 이를 주민 복지 증진이나 지역 활성화를 위해 사용하는 제도다.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해당 지역의 특산품 등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10만원 초과~20만원 이하를 기부한 경우 세액공제율을 기존 15%에서 40%로 적용할 방침이다. 기재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5 세제개편안’을 지난달 31일 발표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기부금액별 세액공제율은 ▷10만원 이하 91% ▷10만원 초과~20만원 이하 40% ▷20만원 초과~2000만원 이하 15%다. 고향사랑기부제의 경우 지방소득세(10%)까지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최종적으로는 10만원 이하는 전액, 10만원 초과~20만원 이
2025.08.03 11:00
“온라인 발급 끝났어요” 연 72만원 캐시백 ‘MG+S카드’ 인기
“MG+S 신용카드 신청을 했는데, 신청자가 몰려서 배송까지 최대 2주 정도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박모씨·32세) 새마을금고와 하나카드가 이달 출시한 네 번째 PLCC(상업자표시 신용카드) 상품인 ‘MG+S 신용카드’가 뜨거운 인기를 끌며 ‘모바일 발급 중단’ 사태까지 발생했다. 신청 건수가 사전에 준비된 물량을 빠르게 초과하면서 현재는 오프라인 지점을 직접 방문해야만 발급이 가능한 상황이다. 신용카드 신청이 오프라인으로 제한되면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명 ‘알짜카드’를 받기 위해 직접 지점을 찾는 고객들도 나타나고 있다.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의 한 새마을금고 창구를 찾은 전모씨가 MG+S신용카드 발급을 문의하자, 창구 직원은 “혹시 어떤 경로로 보고 오셨느냐”며 “블로그나 유튜브를 보고 오신거냐”고 되물었다. 해당 직원은 “스트리밍 서비스, 간편결제 등에서 많은 혜택을 적용하다보니 젊은 분들이 알음알음 알고 엄청나게 많이 신청했다”고 말했다. 온라인에서 정보를 접하고
2025.08.01 11:18“온라인 발급 끝났어요” 연72만원 캐시백 ‘대박 카드’ 인기 얼마나 높으면 [찐이야! 짠테크]
[헤럴드경제=정호원 기자] “MG+S 신용카드 신청을 했는데, 신청자가 몰려서 배송까지 최대 2주 정도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박모씨·32세) 새마을금고와 하나카드가 이달 출시한 네 번째 PLCC(상업자표시 신용카드) 상품인 ‘MG+S 신용카드’가 뜨거운 인기를 끌며 ‘모바일 발급 중단’ 사태까지 발생했다. 신청 건수가 사전에 준비된 물량을 빠르게 초과하면서 현재는 오프라인 지점을 직접 방문해야만 발급이 가능한 상황이다. 신용카드 신청이 오프라인으로 제한되면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명 ‘알짜카드’를 받기 위해 직접 지점을 찾는 고객들도 나타나고 있다. 지난 30일 서울 중구의 한 새마을금고 창구를 찾은 전모씨가 MG+S신용카드 발급을 문의하자, 창구 직원은 “혹시 어떤 경로로 보고 오셨느냐”며 “블로그나 유튜브를 보고 오신거냐”고 되물었다. 해당 직원은 “스트리밍 서비스, 간편결제 등에서 많은 혜택을 적용하다보니 젊은 분들이 알음알음 알고 엄청나게 많이 신청했다”고 말했다.
2025.07.31 17:26
“두 번 주문하면 1만원 준다” 소비쿠폰 풀리자 대박 난 ‘착한 배달앱’ [찐이야! 짠테크]
[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민생지원금을 알뜰하게 쓰려는 짠테크족들 사이에서 공공배달앱 ‘땡겨요’가 주요 사용처로 부상하고 있다. 지역화폐로 지급되는 민생지원 소비쿠폰을 ‘땡겨요’ 결제에 활용하면 2만원 이상 두 번 주문 시 1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최대 환급 금액이 4만원이라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땡겨요 주문건수는 최근 한달 반 사이 6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 이후 신한은행 ‘땡겨요’의 주문 건수는 이달 26일 기준 지난달 9일 대비 약 558%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주 주중 매출은 전주 대비 120%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땡겨요’는 지난 2022년 1월 14일 금융권 최초로 정식 출시한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이다. ‘너도살고 나도사는 우리동네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낮은 중개 수수료와 빠른 정산 서비스, 이용 금액의 1.5% 적립, 지역사랑상품권 사용 가능 등 혜택을 통해 고객과 소상공인
2025.07.29 17:27
“최대 200만원 포인트 드려요” 소비쿠폰 신청 첫날 간편결제 경쟁 치열 [찐이야! 짠테크]
[헤럴드경제=정호원 기자]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가 오늘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통합 안내 및 신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늘부터 출생년도 끝자리에 맞춰 ▷1, 6 (21일) ▷2, 7 (22일) ▷3, 8 (23일) ▷4, 9 (24일) ▷5, 0 (25일)에 신청가능 하다. 26일부터는 출생년도 무관하게 언제든 신청 가능하다. 먼저 네이버페이에서 Npay 소비쿠폰 오픈알림 신청을 한 사용자들은 21일~25일 출생년도 끝자리에 해당하는 날 제공되는 네이버 톡톡 알림을 통해 Npay 소비쿠폰을 신청할 수 있다. 오픈알림을 신청하지 않은 사용자도 요일제에 맞게 소비쿠폰 신청이 가능하다. Npay 소비쿠폰은 Npay 포인트·머니 혹은 실물카드인 ‘Npay 머니카드’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버튼 클릭 시 제휴사인 BC카드의 신청 페이지로 연결된다. Npay를 통해 소비쿠폰을 신청하는 경우, 결제 수단 별 기본 포인트 적립 혜택을 그대로 받을 수 있다. 안드로이드
2025.07.21 10:20
금리 더 떨어지기 전에…7.7~13% 특판예적금 ‘완판’ 행진
한국은행이 지난 10일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했지만, 하반기 중 2회 이상 추가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예금금리 인하에 대비하는 예테크족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15일 전국은행연합회와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시중은행 1년 만기 예금 금리는 연 2.45~2.55%이며, 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평균 3.00% 수준이다. 예금 매력도가 떨어지면서 시중은행과 저축은행의 예적금 수신액도 줄었다. 4월 시중은행의 총수신액은 전월 대비 32조5277억원이 감소했으며, 저축은행의 1조1932억원, 새마을금고 1294억원이 빠져나갔다. 반면 고금리 상품을 기간 한정으로 판매하는 특판 상품은 출시 직후 고객이 쏠리면서 완판되는 상황도 나타나고 있다. 상품 판매 시작 하루 만에 완판되는 등 고객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신한은행이 창립 43주년을 맞아 지난 1일 출시한 ‘1982 전설의 적금’이 출시 4일 만에 준비한 10만좌가 모두 소진되자, 7일부터 10만좌를 재판매했다.
2025.07.15 11:21금리 더 떨어지기 전에…7.7~13% 특판예적금 ‘완판’ 행진 [찐이야! 짠테크]
[헤럴드경제=정호원 기자] 한국은행이 지난 10일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했지만, 하반기 중 2회 이상 추가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예금금리 인하에 대비하는 예테크족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13일 전국은행연합회와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시중은행 1년 만기 예금 금리는 연 2.45~2.55%이며, 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평균 3.00% 수준이다. 예금 매력도가 떨어지면서 시중은행과 저축은행의 예적금 수신액도 줄었다. 4월 시중은행의 총수신액은 전월 대비 32조5277억원이 감소했으며, 저축은행의 1조1932억원, 새마을금고 1294억원이 빠져나갔다. 반면 고금리 상품을 기간 한정으로 판매하는 특판 상품은 출시 직후 고객이 쏠리면서 완판되는 상황도 나타나고 있다. 상품 판매 시작 하루 만에 완판되는 등 고객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신한은행이 창립 43주년을 맞아 지난 1일 출시한 ‘1982 전설의 적금’이 출시 4일 만에 준비한 10만좌가 모두 소진되자, 7일
2025.07.13 08:59
“팔자→사자” 역대급 상승에 은행원들 이유 있는 변심 [찐이야! 짠테크]
[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올 초까지만 해도 고점 찍으면 일단 팔려고 했던 분위기였는데 이제는 더 사려는 직원들도 있어요. (A은행 부지점장)” “주가가 잘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으니 ‘소득공제나 챙겨보자’ 싶어서 했던 우리사주가 이렇게나 올라 효자 노릇을 할 줄은 몰랐네요. (B은행 과장)” 올해 코스피 상승 랠리를 타고 금융지주 주가가 고공행진하자 은행 직원들의 우리사주 재테크 풍경도 달라지고 있다. 통상 금융지주 주가는 변동폭이 크지 않아 직원들은 소득공제나 애사심 차원에서 우리사주를 모아왔다. 지난해 유례없는 상승 랠리에 너도나도 매도에 나섰지만 지금은 오히려 ‘더 사야 하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올 만큼 ‘알짜 재테크’로 자리잡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초 이후 11일까지 KRX 은행지수 상승률은 53.6%를 기록했다. 34개 업종별 지수 중 상위 5위에 해당된다. 올 들어 연일 연고점을 경신한 코스피 지수(32.35%)와 비교하면 무려 20%포인트나 높다.
2025.07.13 07:21
‘민생회복 소비쿠폰’, 나는 얼마나 받을 지 궁금하다면 [찐이야! 짠테크]
[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민생회복 소비쿠폰, 나는 얼마나 받지?’ 이재명 정부의 첫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이달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8주간 진행된다. 어떻게 신청하고 얼마나 받을 수 있을지 문의도 잇따른다. 이럴 땐 ‘국민 비서’나 핀테크 기업들의 서비스를 이용하면 사전에 손쉽게 안내받을 수 있다. 다만, 민생쿠폰 관련 인터넷 주소 발송은 일절 없는 만큼 사칭 문자를 클릭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11일 플랫폼 업계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네이버·카카오·토스 등 17개 모바일 앱 또는 ‘국민 비서’ 홈페이지를 통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알림서비스를 사전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지급 신청일 이틀 전인 19일에 ▷지급 금액 ▷신청 방법 ▷사용 기한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이보다 더 빠르게 예상 수령액을 조회해보고 싶다면 카카오페이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계산기’를 이용해볼 수 있다. 거주지, 가족구성원(미성년 자녀 유무), 소득 수준 등을 선택하면 예상
2025.07.11 10:15